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정지아 지음, 이윤엽 그림 / 여우고개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은 친일파에 대해서 기록된 책인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각오하고 이 책을 봤는데 알고보니 친일파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한 사람의 글이었던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펼치고나니 갑자기 책한테 희한하게도 미안함이 

몰려왔다. 평소에 나는 하찮은 물건에게라도 온정을 베푸는 마음씨다 .물론 사람은 그렇지않다. 

그래서 미안함이 몰려왔나보다. 앞으로는 내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잘 알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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