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맞는 사회로 공부해요~

동아 백점맞는 사회 4-1 (2018년) - 새 교육과정 적용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8년 1월

   작년 3학년때 사회, 과학이 처음 들어가면서

   백점 시리즈를 만나 진도에 맞춰 시험대비까지 잘 공부했던 기억이나에요.

   4학년이 되어서도 동아 백점맞는 사회로 아이가 좋아하는

   사회과목을 알차게 공부하게되어 4-1학기도 탄탄하게 시작해봅니다~

     

   백점 맞는 사회에 부록으로 안에 들어있는 용어 사전북으로

   아이들이 사회 공부를 하면서 어렵거나 어렴풋이 아는 용어해설과

   관련 정보들을 알려주어 진도에 맞게 펴놓고 함께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작고 얇아서 평소에 갖고 다니면서 봐도 좋을듯해요. 

    

   백점맞는 사회 구성을 보면 개념정리와 확인문제가 있고 실력평가와 서술형 문제까지

    되어있어 한단원 끝날때마다 반복 학습과 시험대비까지 학교 진도에 맞춰 예.복습이

     다 가능해요.

    

    요즘 아이 학교에서 1단원은 건너뛰고 2단원인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공부하고 있어  사회를 공부하고 온날 복습을 하며 풀어보고 있어요.

       

   단원 들어가기전 관련 내용을 담은 학습만화도 재밌게 보면서 공부할 내용을

    알아보고 학습내용 개념을 읽고 확인 문제도 풀어보네요~~

    

    어떤 과목이든 확실히 개념을 알고 가는게 제일 중요한듯해요.

      

    개념문제을 풀어보고 채점까지 해보며 백점맞는 사회의 친절한 해설북안에

    자세히 문제 풀이와 해설이 담겨 있어 저도 아이에게 지도하기에 어려움이

    없이 볼수 있게되어있어 좋답니다~~

 

     

       올 4-1학기도 동아 백점 맞는 사회로 어려워진 사회과목은 걱정없이

      공부하며 단원평가집으로 단원 인즌평가나 서술형 문제도 잘 해나가길

      바래봅니다~~~~

처음 만나는 탈무드를 읽고~

처음 만나는 탈무드 ㅣ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김지향 지음, 김바울 그림 / 미래주니어 / 2018년 3월

미래주니어의 처음 만나는 탈무드는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12번째 이야기로

5천년 유대인의 역사와 지혜를 다룬 책으로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아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 기다리던 책이랍니다~

전에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책을 보자마자

재밌게 읽기 시작했어요.

탈무드의 첫장을보면 탈무드를 읽기전에란 코너에 탈무드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어 저도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탈무드가 어떤책인지를 알고 보면 이야기를 읽을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탈무드는 6장의 주제로 되어있는데 모두 지혜를 다룬 이야기로

저흰 차례대로 읽기보다 아이가 먼저 읽고 싶은 주제로 보았답니다.

 아이 혼자 쇼파에 앉아 편히 읽기도하고

잠자리 들기전 제가 한편에서~세편정도 읽어주기도 했어요.

4학년이라도 엄마가 들려주는 탈부드가 더 재밌게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이야기마다 깊이 생각해보기가 바로 짧게 있어 다 읽은후에

아이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어보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네요~~

미래주니어 처음 만나는 탈부드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삶의 지혜와 또 탈무드 안에서 오는 물음들도 아이와 공유하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보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책이 될것 같아요~~ 

월간 우등생학습으로 공부해요~~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9개월 - 6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3월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시작한것 같네요.

        학교생활과 함께 새롭게 배우는 4학년 학과 공부도

        이젠 진도들이 나가고 있어 차근차근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를 하고 있어요.

       3월은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공부하면서

        3월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월간 우등생 학습은 앞에 계획표가 있어 아이 스스로 1주일 공부할양을

  정해 시작해 매주 학습량을 채워가면 되고 매달 만나 볼수 있는

  장점으로 아이가 부담없이 단원단원을 깊이 공부 할수 있는것 같아요.

수학부분으로 기초연산 2000이 있어 1단원의 큰수를 매주 탄탄하게

반복 학습으로 연산 실력도 다져보게 되었네요.

연산은 반복문제로 꾸준한게 최고인듯해요.

   이번주 1단원이 학교에서도 끝나면서 단원 인증평가를 본다고해서

   더 집중하며 시험대비로 문제를 풀어보고 있어요.

  앞에서 단원마다 개념 정리도 잘 되어 있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뒤

  실력문제로 마무리 해보고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시험대비까지 하면

  1단원도 문제없이 마무리 할수 있을것 같네요~~ 

국어와 사회, 과학 과목도 미리미리 진도에 맞춰 그날그날 학습분량을

공부하고 실력키우기로 문제까지 풀어보면 많은 내용도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있어 평소 많이 접해보고 학교 논술형 평가도 대비해보면

좋을것 같아 미루지 않고 풀어보게 하고 있답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엔 부록으로 단원평가문제집도 있어

시험대비로 풀어보기에 딱인것 같아요. 

과학 1단원도 단원평가로 마무리 해보고 부족한 것과 덜 이해된 부분을

개념정리 된걸 다시보며 이해하고 넘어가고  용어 해설집이 있어

국수사과 모두 가지고 다니면거 공부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매달 만나보는 즐거움도 있고 아이가 스스로 깊이 있게 국,수,사,과 과목을

 공부할수 있어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3월도 잘 마무리 해봅니다~~

창비-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를 읽고~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 - 제2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수상작 ㅣ 사회와 친해지는 책
이남석.이규리.이규린 지음, 김정윤 그림 / 창비 / 2018년 3월

    요즘 아이가 무척 디자인에 관심도 많아지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자동차나 글씨체를 따라 그리며  재밌어하는걸 보며

함께 읽고 싶었던 창비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  드디어 만나봤네요~

초등 아이들이 읽어볼 만한 디자인 관련도서가 보기 힘들었는데 목록을 보면

디자인의 전반적인 분류와 정의도 있어 모르고 있던 디자인 이야기가 많아서

아이와 재밌게 보았네요~

책 제목처럼 우리 일상속에 항상 함께 있는 모든것이 디자인의 일부라는걸 느끼며

아이가 요즘 무척 관심 있어하는 디자인의 종류와 이름도 알게 됐어요.

타이포그래피와 픽토그램, 시아이 디자인은 최대 관심사로  울집 아드님의 연슴장에도

많이 그려져있는 디자인 분야라 관심을 더 보이더라구요~ㅎㅎㅎ

 디자인의 가치 부분을 함께 보면서

전에 아이가 학교애서 유네스코 활동을 하면서 받아온 제품이 사진에 있어 반갑더라구요.

공정 무역 카카오였는데 이때 아이도 저도 공정 무역제품에 관심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가족 나들이로 가끔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다녀오곤하는데 사진속 의자를 보면서

최근에 다녀온 루이지 꼴라니 전시회를 떠오르더라구요. 

사람을 연구하는 디자인 편에 나온 내용을 읽어보며 그때의 실용적이고 직접 사용할 수있는

사람중심 디자인들을 다시금 얘기하며 보게 되었네요.

요즘 시대에 중요한 부분인 환경 디자인과 사람을 돕는 디자인 부분에선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볼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디자인으로 생각하기 코너에서

아프리카의 오염된 물을 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만약 아프리카에

파견된 디자이너가 되어 아이가 그려낸 걸 보니 사과모양 작은 정수기를 그려놓았어요.

사과의 꼭지 부분에 정화시설이 되었있고 빨대로 연결된 그림이네요. ㅎㅎㅎ

아프리카 친구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었음하는 맘도 담겨있는듯해요.

창비의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 를 읽으며 아이와 정말 이러저런 주변을 많이

살펴보며 봤던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 업싸이클링 제품들도 요즘은 많이 접할수도 있고 책 제목처럼 빠질수  없는 모든것이

디자인인것 같아요.

아이의 시선도 다양한 디자인에 넓혀진것 같고 디자인의 가치또한 함께 느껴보게 된것 같아

아이의 관심이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기대도 되네요~~~

의궤, 조선왕실 문화의 위대한 기록

의궤 - 조선 왕실 문화의 위대한 기록 ㅣ 고전맛집 5
김종렬 지음, 권아라 그림 / 사계절 / 2018년 1월

의궤에 대한 책은 처음이라 궁금한 것도 많고 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그궁금증을 모두 해소해줄 내용이 목록을 보면 나와있어요. 

의궤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 145년만에 다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이야기와 의궤가 담아낸 조선왕실의

 문화까지 우리나라의 기록문화를 자세히 만나볼수 있었네요.

의궤란 '의식'과 궤범' 을 하나로 더한말로 '의례행사에 본보기가 되는 규범'이라는 뜻처럼 의궤라는 말에는 후손들이 같은 행사를 치를 때 , 앞서 만들어 놓은 의궤를 살펴 실수가 없도록 참고 하라는 의미가 있었다고하네요.

먼 훗날까지 예법에 맞는 올바른 왕실 문화를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마음도 담겨있대요.

그래서 그런지 책속안의 의궤들은 어떻게 저렇게 세세하게 하나하나 그리고 기록했을까 하는 감탄도 들어요.

지금까지 보존되어 박물관에서 우리가 그때의 의례 행사들을 볼수 있다는 것도 다행스럽고 행복한것 같네요.

책에 나왔는 기록 사진들을 보면 왕의 국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또 화성성이 어떻게 건축 되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어 우리나라의 기록문화에 훌륭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답니다.

아직도 전쟁중에 없어지거나 약탈당한  우리나라의 기록, 의궤와 문화 유산들이 많다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영사의식을 바로 알리고 소중함을 알게 해줘 다시 우리것을 지속적으로 찾고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