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게임 5 - 우주 서바이벌 끝없는 게임 5
R. A. 몽고메리 지음, 김상인 그림, 이혜인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 만나보게 된 비룡소 고릴라 박스의 끝없는 게임 ~~ 우주 서바이벌~

 내 맘대로 만드는 모험~ 이란 문구가 확~!! 눈에 띄더니 42 결말에 차례대로 읽지말라는 경고문까지~

이 책 받자마자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이책을 읽는동안 나는 멋진 우주 비행사가 되어 여행을하듯 다니게된다.

정말 그동안 책을 보면서 이런 책은 처음인것 같다. 읽으면서 상황을 내가 결정해 적어진 페이지로

이동하면 스토리가 연결되어 전개되는 방식인데 음~~~ 흥미롭고 새로운 전개방식이 한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나의 첫 결정에 끝나버린 스토리...처음엔 허무하기까지하다.

또다른 선택의 스토리가 궁금해 다시!~ 다시~다른 선택의 결말로 이책을 다읽게 되었다.

인생은 정해진 답이 없다는데..  이책 아이들의 시점에선 어떨지 참 흥미로운책이다.
 항상 정해진 작가의 스토리를 따라가기보다 먼저 둘중하나이긴하지만 그래도 나의 선택으로

스토리가 정해진다는 점이 생각의 전환도 되고 몰입도를 확 높여주는것 같아 우리집 아들도 쏙~~~빠져서

보는 책중의 하나가 되었다.

 

시작이 끝이고 끝이 곧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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