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뮤지엄
박소영 지음 / 산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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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뮤지엄'

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나라, 미국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들이 설계한 뮤지엄 26곳에서 마나볼 현대미술 이야기



아이와 어릴적부터 뮤지엄에 가는걸 좋아했는데 어느덧 고등이 된 아들과

요즘은 자주 찾아가지못하게 되면서 뮤지엄 소식이 담긴 글을 찾아 읽으며

시간이 좀 흐르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뮤지엄들을 메모해두게 되더라구요.

박소영 예술여행기획자의 신작 '한 번쯤, 뮤지엄'은

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미국의 주요한 뮤지엄과 그 곳에 소장된

현대미술 작품을 중점으로 소개해주고 있어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책 속의 미국 뮤지엄들을 여행하듯 여유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책에서는 1장부터 6장까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뮤지엄들을

한곳한곳 만나볼 수 있는데 1장 뮤지엄, 두 시간 안에 알차게 보는 법에서는

뮤지엄 안의 작품들 뿐아니라 뮤지엄은 건축 맛집이고

뮤지엄 솝을 맨 먼저 가봐야하는 팁과 함께 작품을 보는 팁등

뮤지엄을 좀더 가깝게 알차게 볼 수 있는 법들을 알려주어

다음에 뮤지엄을 방문할 때를 대비해 기억해두기로 했네요!



대부분 뮤지엄이나 예술 작품들은 유럽의 뮤지엄이나 예술작품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는데

'한 번쯤 뮤지엄'에서는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탄생한 미국의 예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고

모든 면에서 세계 수준을 자랑하는 앤디 워홀, 에드워느 호퍼, 제프 쿤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렌초 피아노, 다니구치 요시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등

건축가들이 설계한 개성있는 뮤지엄이 미국 전역에 위치해 있어

책을 통해 여행해볼 수 있어요~


뉴욕의 뮤지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구겐하임 뮤지엄,

필라데피아 뮤지엄, 내셔널 갤러리, 터널로 이어지는 텍사스 최대 규모의 뮤지엄,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현대미술 작품들이 이곳에 더 뮤지엄 등

그리고 반드시 가봐야 할 미국 뮤지엄들이

'한 번쯤, 뮤지엄' 책을 통해 미국의 유명 뮤지엄들을 만나보고 여행하듯 사진들과

예술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어 기대만큼

요즘 미국 곳곳의 뮤지엄을 여행하듯 읽어보는 중이랍니다~

언제 미국의 뮤지엄들을 직접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뮤지엄과 예술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이 배우고 미국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 , 뮤지엄' 속 뮤지엄을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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