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62 새로운 행성에서의 환상적인 모험~

케플러62 Vol.5 : 바이러스 ㅣ 케플러62 5
티모 파르벨라.비외른 소르틀란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손화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20년 4월

 케플러62 VOL. 5.6 완결편

새로운 행성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

케플러62 VOL.5 -바이러스, 케플러62 VOL.6 -비밀로 완결되어 만나보게 된

케플러62를 읽으며 앞의 1권부터 읽어보면 좋겠다며 무척 재밌게 두권을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어버린 초등아들~

책을 읽으며 예전에 봤던 영화 마션도 생각나며 새로운 행성에서 벌어지는

모험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것 같아요.

케플러62 는

인구 과잉과 천연자원 고갈로 위기를 맞은 미래 지구에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케플러 62e로 지구인들을 이주시킬 목적으로 미리 훈련을 받아

최종적으로 선발된 12명의 대원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 케플러 62e에 도착하게 되고 이 행성 조사하는 12명의 아이들..

케플러-62e는 지구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지구보다 많은 양의 빛이 내리쬐고 모든것이

빨리 자라며 정체 모를 바이러스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날씨등

주인공 아리, 요니, 마리는 케플러62-e 에서 적응하기 위한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탐사대 안에서 존재하는 적까지 행성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한장한장 빨리 넘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케를러-62e 행성안의 탐사대는 행성을 차지하려는자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케플러-62e로 보내진 이유와 또다른 무서운 계획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며

우주선의 열세번째 캡슐에 숨어 들어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을

제거해가는 무시무시한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사투와

케플러-62e를 구하기 위한 노력...

케플러-62e를 지키기 위한 탐사대 아이들과 행성안의 위험한 존재들..

                            한장한장 책을 읽으며 케플러-62e 행서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영화를 보듯 그려지며 긴장을 늦출 수 없게더라구요.

                        우리에게 제2의 지구가 아님 생명체가 사는 다른 행성이 있다면 어떨까?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사건들을 케플러-62 책을 통해 만나보며

                                                 또다른 새로운 경험을 해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