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시직 하우스의
-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 -
삼수생 입시 루저의 인생 역전
수학 공부법
수학, 요즘 초등 고학년이 된
아들과 함께 수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며
수학 과목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학창 시절 항상 저를 힘들게
했던 수학...
근데 요즘 아들과 공부하는
수학은 나름 학창 시절에 느끼지 못했던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되는걸
보면 그때의 나의 수학 공부법이 문제가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 읽고 싶었던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이네요~
프폴로그에서 작가는 수학,
누구나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며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을 시작해
보게 하네요~
먼저, 책에서는 한국의 수학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국의 삼수생이 미국에서 새롭게
수학을 배워 하버드에 들어가고
보스턴
최고의 수학 강사가 되는 과정과함께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왜 어려운 수학을 힘들게 배워야하는지 한국의 학생들의
수학공부 목적이 대학 합격에만 있는 현실을 말하며
우리 삶에 수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며
왜 수학을 배워야하고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를 알 수 있어요.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이 NASA 우주 탐사 프로젝트로,
소인수분해가
미래 암호 기술로, 행렬과 통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하며 ‘진짜’ 수학과 현재 우리 삶안의 수학을 알수있네요.
작가는 자신의 자충우돌 미국 수학
적응기와 수학 공부법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수학을 이기는 방법에서는 5가지 방법을 이야기 해주며 하나하나 자세하게
방법을 알아 갈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 것은 첫째, 결심과 둘째,
끈기로
이 두가지는 수학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 갈때에도 나에게 꼭~!! 필요한 태도인것
같아요.
수학은 쉽지 않음을 하지만 작가의 말처럼 누구나 잘 할 수
있음을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수학 공부법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이었네요.
책안의 부록으로 들어있는 수학
계통도를 보며
수학을 열심히 공부한느 아들과 함께 틈틈히 책을 펼져보며 도움을 받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