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두번째 이야기~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신문방송 박물관2 - 가짜 뉴스의 진실을
밝혀라~!!
아이가 어릴적부터 매체에 관심이 많고 고학년이 되면서
신문기사나 뉴스등 다양한 기사도 즐겨보고 있어 옐로우 큐의 신문방송 박물관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었던것 같네요~
등장인물들을 보면 박물관 큐레이터 옐로우 큐와 이야기속 주인공들의
소개가 자세히 되어있고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들이 더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
신문방송 박물관으로 체험 학습을 떠난 보라, 진우, 태호, 다경은
드라마 체험관에 들어간 다경이가 뮤지컬 드라마 '오즈의 마법사' 세계로 사라지면서
다경이를 구하러 용기를 내어 박물관 큐레이터 옐로우 큐의 미션을 받고 떠나게 되요.

오즈의 마법사 세계로 들어가게된 친구들은 모두 오즈의 주인공들로 변해요.
옐로우 큐의 미션- 가짜 뉴스에 눈먼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신문을 만들 것!
가짜 뉴스로인해 속고있는 마법의 나라 사람들에게 진짜 뉴스를 전달해 줘야만 하는
아이들의 고분분투 진짜 신문 만들기는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들을 이야기속 모험을 통해 배워보게 된것 같아요.
책 속 주인공 친구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다보면 옐로우의 비밀 수첩 코너에서
의사 소통과 정보전달의 도구, 미디어가 무엇인지, 신문의 역활 역사등
다양한 신문 방송에 대하 지식들도 실제 사진과 함께 읽고 볼수 있어 좋았네요~
마지막엔 주인공 친구들의 체험 활동 보고서도 다 읽어 보며 모험을 끝낸뒤
아이들의 생각도 함께 읽으며 정리해 볼수 있었네요~
오즈의 마법사를 재구성해 아이들마다 채워져여할 지혜양심 용기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아이도 친구 관계나 어려가지 마음을 공감하며
읽게되고 미디어를 대하는 올바른 생각과 태도도 배우게 되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다른 이야기는 또 어떤 곳에서 펼쳐질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