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잡지로 처음 만나보게 되어 더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보게된
1%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
욜라
OYLA Youth Science vol.7
그동안 아이와 본 과학 관련 잡지보다 더 깊이있고 다양한 주제로
아이뿐만아니라 전연령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딱 좋은 과학 잡지인것 같아요~
표지의 신비로운 사진 이야기는 양자 세계의 고양이로 양자 역학의 세계를
만나 보도록 안에 QR코드도 첨부 되어 있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아이도 관심이 많은 천문학 이야기로
별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즉정할까? 주제로 시차가 무엇인지..또 별 지도 제작자를 연도별로
만나보며 어려운 내용이라 아이가 읽으면서 다 이해는 하지 못해도
이런 방법으로 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했었구나도 알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예전에 박물관에서 별과 우주에 관한
강의를 들었던 기억도 났네요.
욜라를 읽으면서 아이가 흥미롭게 본 기사는 과학사 2대에 걸친 독가스 흡입으로
존 홀데인과 잭 홀데인의 실험 기사와 생물학 분야로 영하에서 살아남기 속
동물들의 겨울나기 이야기네요.
요즘 미세먼지와 기상이변등 관심이 많은 분야라 더 자세히 읽어본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저도 읽어보면서 관심있게 본 기사는
날씨를 내맘대로~ 기사로 자연현상을 인간의 과학 기술로 인공강우처럼
필요할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도
더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아이와 또 재밌게 본 기사는 식충 식물 이야기로
식충 식물의 종류와 식물이 동물을 잡아먹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 과학 윤리 분야 기사로 과학자의 실수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나?
주제는 기사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라
초등 아들에게 아직 좀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분야라 얘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욜라 에는 이번달 글쓰기 주제도 주어져 있어 자신의 생각을 논설문으로 써
욜라 편집부로 보내 볼수도 있더라구요~
처음 아이와 읽어보게된 욜라 OYLA Youth Science 는 조금은 어렵지만
새로운 과학 이야기를 깊이있게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온가족이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잡지라 다음호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