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최소한의 클래식 이야기~
퇴근길 클래식 수업~
클래식의 문턱을 낯추기 위해 울림이 있는 연주와 관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트럼펫 연주자이자 뮤직 테라피스트 나웅준 연주자님의 클래식 수업을 듣게 되었네요~ㅎㅎ
하마터면 클래식도 모르고 살 뻔했다.
집이든 도서관에서도 미술관련 책들을 많이 접하긴 해도
음악 ,클래식 관련 책들을 접하고 읽어보긴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악기를 배우면 악보를 보고 음악을 듣기만 할뿐이라 이렇게 음악이나 클래식 관련
전문 책을 보면 그래서 더 반갑기도 한것 같네요~~~
퇴근길 클래식 수업 책안의 구성을 보면 책안의 글로만 클래식을 알아가는게 아니라
음악과 함께 들으며 읽을 수 있도록
마지막 파트에 간단한 코멘트와 중요한 곡들을 스마트폰 QR코드로 스캔해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저자의
오디오 클립으로 더 즐겁고 풍성하게 책을 읽어갈 수 있게 되어있네요~
퇴근길 클래식 수업엔 다양한 음악 이야기다 담겨 있어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우리가 자주 듣는 곡들의 설명과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등
익숙한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수 있어 더 흥미롭게 읽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 부록처럼 들어있는 클래식 비밀도 읽으며 좀더 깊이있게
클래식 상식도 쌓아가네요~~ㅎㅎㅎ
클래식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책 한권안에서 음악, 작곡가, 악기까지
읽으며 새롭게 알아가게 되어 퇴근길 클래식 수업이 즐겁네요~
퇴근길 클래식 수업을 읽으며 들으며 보고 듣는 즐거움으로
읽고 또 읽고 천천히 퇴근길 클래식 수업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