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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천재들 1 : 지구의 끝, 남극에 가다 ㅣ 와이즈만 청소년문학 1
빌 나이.그레고리 몬 지음, 남길영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 와이즈만 북스에서 만나보게된 잭과 천재들입니다~
2017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재능 많은 형제들 주변에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소설로
첫번째 이야기는 지구의 끝, 남극에 가다 이네요~
받아보고 책의 두께가 꽤 있어 아이도 저도 조금 놀라기도 했네요.ㅎㅎ
초등 고학년부터 읽어보기에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요즘 학교에서 과학을 공부하면서 과학 관련 책들도 많이 보고 호기심이 많아져
책의 내용이 빡빡하긴 했지만 잘 읽어 가는것 같더라구요.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 이번 남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다가 왔던것
같기도 하네요~
책의 내용을 보면 입양으로 형제가 된 잭과 아바 매트는 매우 비법한 재능을
작고 있어 천재들로 불리며, 세계적 수준의 석학, 행크 위더스푼 박사를
만나 과학상 수상작 선정을 위해 남극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근데 그곳에서 과학자 한명이 행방불명 되면서 잭과 형제는 사라진 과학자를 찾아 나서게 되요.
그러면서 새롭고 놀란만한 사실들을 알게되고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남극의 상황들을 알게 되는 재미도 있고 잭과 형제들을 따라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도 재밌더라구요~~
책의 부록으로 나와있는 STEM 실험 부분도 이야기속 과학부분으로
연과지어 설명이 되어있어 책을 다 읽은후에 보면 좋겠더라구요~
남극에 대한 주요 궁금증도 있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남극의 궁금증도
해결해 볼수 있업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