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E 수학 학력평가 상반기 대비 초 5학년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HME 수학 학력평가 (202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시험, 참 익숙한 이름인데 

드디어 이번에 도전해 볼 수 있을까요?

 <HME 수학 학력평가 상반기 대비> 문제집이 있다니

부지런히 풀어 보고 연습하면 자신감이 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에게 선물(?) 했습니다.??

 


 

새로운 문제집을 반길 리 없지만, 일단 도전은 해보자며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는데요.

1단원 처음 풀기 시작하면서는 너무 쉽다고,, 자신감 있게 풀어 나갔는데

뒤 페이지를 보니,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줄줄이...

덕분에 복습하고 채워야 할 부분을 찾았습니다.

 

?


 

이번에 HME 수학 학력평가 문제집을 풀면서

그 목적에 맞게, 수학의 기초 체력을 점검할 수 있었네요.??

최근에 학교 진도에 맞춰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었는데

1단원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심화 수준의 문제에서는 힘을 내야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까지 접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일을 하면서 만난 아이들 중에 HME 준비를 하는 아이들은 영재원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HME 수학 학력평가를 준비하면서

교과 기본과 응용,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점검해 보고

실력을 쌓아가는데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에 따라 상장도 받고, 상위 5%는 [해법수학 경시대회]에도 출전할 기회가 생긴다고 하니

약간의 욕심이 생기네요.

초등수학 경시대회,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교재이다 보니

HME의 기본과 응용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단원별로 문제를 풀어보고,

실전 학습으로 모의고사를 풀어 보게 됩니다.

OMR 카드도 함께 활용할 수 있으니

정말 실전처럼 HME 수학 학력평가를 준비할 수 있어요.

?


초등수학 경시대회,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교재이다 보니

HME의 기본과 응용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단원별로 문제를 풀어보고,

실전 학습으로 모의고사를 풀어 보게 됩니다.

OMR 카드도 함께 활용할 수 있으니

정말 실전처럼 HME 수학 학력평가를 준비할 수 있어요.

?1단원에서 충격 먹고, 5단원으로 넘어왔어요.

실수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에 배운 거라 계산은 귀찮아하면서도 방법은 알고 있는듯합니다.

덕분에 단원 평가도 준비하고,

초등 5학년 1학기 과정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공부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되었어요.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최종 모의고사에서는 OMR 카드로도 풀어 볼 텐데요.

새로운 형식의 테스트 방식에 흥미를 갖기도 하네요.

인터넷 개인 접수자는 온라인으로 시험이 진행된다고 하니 조금은 부담을 덜고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서 뭐 될까? - 병관이의 진로 탐색
고대영 지음, 한지선 그림 / 길벗어린이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감과 자존감도 충전하고 장래희망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방법도 배우게 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서 뭐 될까? - 병관이의 진로 탐색
고대영 지음, 한지선 그림 / 길벗어린이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고학년이 읽기 좋은 진로 탐색 도서 『커서 뭐 될까?』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도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진로 탐색 도서 『커서 뭐 될까?』를 읽어 보았습니다.

또래 5학년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이라 더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대영 작가의 책입니다.

이번 병관이의 진로탐색 『커서 뭐 될까?』 책은

초등 5학년 실과 6단원 교과 내용과 연계되는 내용이에요.

『커서 뭐 될까?』 이야기는 개학날 5학년 3반 교실에서 시작합니다.

병관이 민호, 이언 삼총사가 같은 반으로 다시 만났어요.

그리고 담임 김기찬 선생님!

첫 번째 숙제는 자기소개서 써오기예요.

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자기 자신 일 텐데,

저 역시도 자기소개서를 쓰려면 한참을 고민하고 어렵게 겨우 쓰게 됩니다.

선생님이 써오라고 하신 자기소개서의 조건이 있어요.

<자기소개서 써 오기>

1. 장래 희망을 중심으로 쓸 것.

2. 취미, 특기, 좋아하는 것 등 자신에 대해 알리고 싶은 것을 쓰면 됨.

『커서 뭐 될까?』는 공감되고 재밌는 이야기들과 함께 그림도 유머러스하다고 할까요?

한 번씩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도 아이와 함께 웃었답니다.

병관의 첫 번째 장래희망 '의사'를 축하하는 그림 너무 재밌어요.

책 속 이야기도 5월 가정의 달이네요.

아이들이 부모님께 쓴 편지를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뭉클해집니다.

같은 5학년이라도 형제 서열이나 가정 분위기에 따라 다른 내용인데요.

유쾌하면서도 진지해지기도 하는 초등 고학년에게 잘 맞는 어린이 진로 책이에요.

특히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이언이의 사례에서는

같은 꿈을 꾸는 초등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프로 게이머가 되려 할 때,

부모가 관심을 갖고 봐야 하는 것.

1. 프로 게이머는 어떤 직업이고, 전망은 어떤지에 대한 이해

1) 전망이 있는 직업이다.

2) 프로 게이머를 향해 전념하는 시기는 중학교 2학년부터가 적당하다.

3) 외국어 공부는 필수다.

2. 자녀의 재능과 열망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

1) 게임 등급에서 최소 1% 안에 들어야 프로 게이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병관이네 반은 진로 탐색 시범 학년으로 자존감 수업과 강사 초빙 강연, 한국 잡월드 직업 체험, 꿈 발표를 하게 됩니다.


병관이네 반은 진로 탐색 시범 학년으로 자존감 수업과 강사 초빙 강연, 한국 잡월드 직업 체험, 꿈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초등 독자들도 함께 나의 꿈의 찾기 위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요.

서로 장점과 단점을 찾아보기도 하고, 직업 체험 현장 학습을 통해 생각지 못했던 직업에 흥미를 갖기도 합니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전부가 아니기도 하고, 몰랐던 새로운 직업에 관심이 생기기도 해요.

미래에 없어질 직업도 있고, 아직은 모르지만 새롭게 생겨날 직업도 있을 겁니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들을 먼저 찾아야겠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지음, 박영원 옮김 / 새움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으스스한 분위기에 반전이 펼쳐지는 흥미로운 단편 소설들 . 공포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지게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지음, 박영원 옮김 / 새움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길지 않는 이야기에 금방 빠져들고 짧은 순간이지만 긴장할 수밖에 없는 추리소설.​

대학 때 영미문학 시간에 작가의 시를 배웠던 기억이 나서

작가의 이름을 보고 선택한 책이었는데,

오히려 저는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를 쓰는 시인으로의 기억에서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소설가로 각인 된 책입니다.

 

일생은 내내 불운했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모난 성격과 생활고 등으로 힘든 삶을 살았었는데요.

40세 이른 나이에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하고 사 후에 유명해진 작가입니다.

공포소설의 장르 문학가로 알려져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추리 소설보다 순수문학과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공포 추리 소설 속 문체 자체가 음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탁월한 문체를 보여 주는데요.

시와 단편에서 미학적 문장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일생은 내내 불운했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모난 성격과 생활고 등으로 힘든 삶을 살았었는데요.

40세 이른 나이에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하고 사 후에 유명해진 작가입니다.

공포소설의 장르 문학가로 알려져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추리 소설보다 순수문학과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공포 추리 소설 속 문체 자체가 음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탁월한 문체를 보여 주는데요.

시와 단편에서 미학적 문장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하지만 난 내일 죽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 영혼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 나의 직접적인 목적은 한 가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단순한 사건들을 분명하고 간결하게, 그리고 부연 설명 없이 세상 사람들 앞에 내놓는 데 있다. 이 사건들은 결말에 이르러 나를 위협하고 괴롭혔고, 또 파멸시켰다."

담담한 분위기로 시작 한 『검은 고양이』주인공에게는 그저 일련의 단순한 사건으로 소개되는 일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지...

"나는 어릴 때부터 유순하고 인정 많은 성향으로 유명했다. 내 마음의 여린 성향은 그토록 유별나서 친구들의 놀리감이 될 정도였다. 특히 동물을 좋아해서 부모님은 매우 다양한 반려동물로 이런 나를 만족시켜 주셨다.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동물들과 함께 보냈고 그것들을 키우고 쓰다듬어 줄 때가 가장 행복했다. " p.9  

주인공 스스로 소개하는 자신의 성격이 오히려 반전이 되어 소설 속 잔인함을 극대화하는 것 같아요.

단순하게 사건이 묘사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상상할 수밖에 없는 자세한 상황 묘사와 주인공의 심리를 읽으면서 함께 불안해지고 공포스러워지는 소설입니다.

검은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가 서양에서는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더욱 무섭게 읽힐 텐데요.

세계 문학사 속에서 최고의 단편소설로 꼽히는 『검은 고양이』

기존에 읽던 책들과는 달리 천천히 읽었는데요.

뭔가 다른 수준의 글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다양한 책들을 더 진하게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검은 고양이』 외에 다른 소설들도 비슷한듯하면서도 다른 분위기와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