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처럼 사고하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은 (많은 기반이 마련된 사회) 세상에서

경험과 분석을 통해 기업을/사업을/일을 키워 나가는 것이 그동안의 경영 방식이었다면,

디자이너처럼 사고하여 직관과 분석 사이의 그 무언가를 잘 이끌어 내는 것이야 말로

혁신을 이끌어내고 기업도/조직도/개인도 성공할 수 있는 키 포인트가 될 것임을

여러가지 사례로 구체화 하여 알려준다. 

비즈니스를 하는/할(=모든 이들) 사람들에게 추천! 필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용자를 유혹하는 UX의 기술 -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33가지 디자인 원칙
리브 당통 르페브르 지음, 구영옥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자인, 기획,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거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원칙들!

총 3가지 주제 > 9가지 방법 > 33개의 원칙을
이론 > 적용하기 > 핵심정리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으니
"기본"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아야 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에릭 리스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UX 괜히 어려운 용어인 것 같고 복잡한 수식 같지만, 

사실은 우리 일상에서 느끼고 발견하는 것들이 전부인 것을 !!


작가는 친절하게도 이 사실들을 본인의 경험/예시에 비추어

독자들에게 아주 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주었다.

그것도 무려 10가지 간결한 포인트로 구분하여~!


UX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 네트워크 시대의 권력, 부 , 생존
조슈아 쿠퍼 라모 지음, 정주연 옮김 / 미래의창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제작 관리자에서 기획자로 새로이 도전을 하게되어서 이리 저리 웹 기획 정보를 얻으려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책!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궁금했다~!
네트워크 시대, 제 4의 물결, 4차 산업 등을 떠올리게 하는 책의 제목! "제 7의 감각"
니체의 '여섯 번째 감각(산업혁명을 견뎌내기 위해 인간에게 역사의 리듬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주장)'에 이은 '일곱 번째 감각'!
안그래도 얽히고 섥힌 이 세상, 네트워크 시대를 이해하고 주도해가려면 제 7의 감각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회사에서도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강조하던데~ 공부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 !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본질을 살펴보고 > 제7의 감각을 설명하고 > 게이트랜드 미래를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
아직은 2부 초반까지 읽었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에게도 제7의 감각을 감지할 수 있는 혜안이 생겼으면~^^

-- 책 내용 중 --
이 책은 인간보다 더 똑똑한 기계를 만들고 관리해야 할 사람들, 새로운 네트워크를 창조할 사람들, 그리고 시대를 분열시키는 에너지를 안전하고 공정한 질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돌려놓고 싶어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지침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외영업으로 먹고살기 - 해외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사람들의 삶과 무역 노하우 먹고살기 시리즈
노정엽 지음 / 바른번역(왓북)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해외 프로덕션들과 콘텐츠 제작 관련자로 일했던 나로서는
가깝고도 먼 해외 영업 분야가 어떤한가 평소에 궁금하던 분야였는데
이 책을 통해 '해외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
똑같이 외국어를 사용해 밥 벌어 먹고 사는 직업이지만,
제작 관리와 영업은 업무 특성이 판이하게 다르기에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당최 알지 못했다.
자세히 알지는 못해도, 해외 출장은 부럽고 '영업'은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해외영업이 '가슴 뛰는 일'이라고, '해외시장을 무대로 활약'한다고 한다.

금융업에 종사하다가 갑자기 회사를 때려치고 해외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
가족을 두고 중국으로 1년 어학 연수를 떠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중소기업 입사로 시작해 2년 만에 대기업 입사까지, 그리고 지금은 캐나다로 이직~
정말 글로벌하다 !
저자는 본인이 느꼈던 해외 영업 분야의 매력을 설명하고,
이 분야로의 취업/이직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준비를 하면 되는지,
실무에 투입 되었을 때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마치 아주 친절한 회사 선임처럼 자세하게 적어두었고,
(심지어 바이어 찾는 방법까지 >_< )
10여년동안 본인이 겪어온 성공 노하우와 실패담 및 경험담을 생생하게 풀어놓았다.
해외영업맨으로는 어느정도 성공했으니, 이제는 회사 임원을, CEO를, 나아가 교수와 작가를 꿈꾼다는 저자.
끊임 없이 꿈을 꾸며 일하는 직장인이라, 멋지다 !
저자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