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들이 타고 온 알맹 관광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뒤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신나는 하루가 졌어요.
책을 본 거 뿐인데 신나게 한바탕 같이 논 기분이 듭니다.
더워서 힘들다고 하지만 여름은 놀거리가 많잖아요. 먹거리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늘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안녀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처럼 한바탕 잘 놀았다는 느낌이 나는 그림책인 거 같아요.
만두라는 먹거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친근함을 높였는데요.
만두들 모양이 제각각인게 재미있어요.
집에서 만두 만들어 보면 알겠지만 정말 각양각색의 만두가나오잖아요.
그림책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그림책
만두들의 여름방학~
더울 때 넘겨 보며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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