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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7월
평점 :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
안경을 쓰는 아이
근시가 있는아이
다 우리 아이들이죠?
이 중에 하나만 빼고 다 우리 아이를 가리키네요.
이것만 봐도 참 엄마의 마음은 속상한데..
안경을 쓰길 원하는 부모다 어디있겠냐만은요..ㅠㅠ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력 개선법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어린이용(유아. 초등학생용) 가보르 아이
아이들이 신나게 할 수 있어요!!!
눈에 좋은 이상적인 삶을 살기랑 불가능하게만 느껴지겠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년 전 일본에서 소개된 '가보르 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흑백 줄무늬를 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에요. 하지만 너무 단순하다보니 실증을 잘 내는 친구들은 따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가보르 아이를 만들 수 없을까?' 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가보르 아이는 하루에 3분씩 하는 것이 적당하지만, 특별한 제약이 없다고 해요. 하루에 몇 번을 해도 가끔 쉬어도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으면 된다는 저자의 마음이 엄마의 마음 또한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