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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술 가방 ㅣ 빨간콩 그림책 15
홍지니 지음 / 빨간콩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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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가방은 왜 그렇게 뚱뚱해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어요?" "엄마, 나 000 필요한데.. 있어요?" "와~ 엄마 가방에는 없는 게 없어요!!" 아이들이고 남편이고 제 가방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해요!! 그리고 작은 핸드백에서도 무엇이 그렇게 들었는지 정말 튿어질 것만 같이 뚱뚱해요. 어떨 땐 가벼워보이는데도 별 게 벼게 다 나와요. 학교다닐 때에도 만물상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아이들한테는 여전히 제 가방은 요술가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