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학원 북멘토 가치동화 20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상한 시리즈 중 하나인 수상한 학원’.

주인공인 여진이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여진이와 친구 미지의 엄마는 현시대의 엄마들에게 엄청난 공감대를 형성하리라 생각이 되어 진다나 또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으니까 말이다. 어떻게 된 게 분명 아이들이 읽는 재미있는 시리즈 책일 줄 알았는데 왜 내가 반성하고 있는지 잘 모를 정도였다.

 

[오늘 네 물건 다 챙겨서 와그래걸어서 가자이곳저곳 돌아도 보고 구경도 하고하지만 약속은 해걸어가도 네가 가려고 마음먹은 길은 일지 않고 가겠다고. p199] 

여진이의 엄마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엄마나는 천천히 걸어서 가니까 절대 안 지칠 거야나는 길을 잃는 바보도 아니야. p200] 

여진이 또한 우리네의 아이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 최고 꾼 일공일삼 45
김정민 지음, 이영환 그림 / 비룡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담을 넘은 아이]를 읽었었다.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던 시절.관습(담)을 뛰어 넘는 푸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마음에 들어 산 보람이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번에 [조선 최고꾼]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작가님이 바로 [담을 넘는 아이]를 쓰신 분이셨다니..

책을 너무 읽고 싶어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노미’는 네 살 때 염천교라는 다리 아래에서 발견된 후로 소매치기들 사이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소매치기꾼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노미에게도 옆에서 그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며, 이끌어주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첫 번째 인물이 바로 같은 소매치기 소굴에서 자란 벅수누나였다.

“노미 너도 나처럼 될까 봐 겁나.”

노미가 노매치기를 하다가 꼬리가 잡혔다. 그런 노미를 벅수 누나가 구해주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미가 훔친 지갑을 다시 주인의 뒷주머니에 몰래 넣어 두었다. 그런 자신을 보면서 벅수는 노미에게 말했다.

“그 아저씨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었어야 했어.”

자신도 모르게 손이 움직인 것을 안 벅수는 노미도 소매치기로 계속 자랄까 봐 걱정을 한 것이었다. 벅수는 노미가 자신처럼 자라지 않기를 바랐다.

벅수는 노미에게 말했어요.

“너만은 다른 길을 찾길 바랐어. 바른길 말이야.”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앎에도 벅수는 매번 노미에게 바른길을 가라고 다른 길을 찾으라고 했다.

 과연 노미는 그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7가지 핵심진리 - 교회와 가정에서 꼭 가르쳐야 할 쉬운 교리 요약
김태희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움북스에서 나온 책 중 이 책을 보기 전에 카툰 묵상 소교리문답을 먼저 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아서 지금 주일학교에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소요리 문답을 조금 더 쉽게 풀어 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7가지 핵심 진리] 를 보면서 카툰 묵상은 그림으로 쉽게 표현을 해준 책이라면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마인드맵으로 정리해서 같이 이해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소요리문답을 도표형식으로 간략하게 정리해주니 아이와 어렵지 않게 보고, 핵심성구는 같이 필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교회에서는 주일학교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활용하시기 좋은 책일 것 같아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2-03-27 0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등 문해력이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교과서 활용법
오선균 지음 / 부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는 수학도 연산식의 문제로 그냥 문제의 답만 적으면 끝이 났었죠. 그런데 이제 딸아이의 수학문제집을 보니 저는 국어 문제집인 줄 알았어요. 단지 숫자가 조금 더 많은.. 그런데 수학 서술형 문제였어요. 그리고 분명 한글은 우리나라 글인데 왜 자꾸 국어시험을 보면 어려워하는지.. 하지만 우리 어른들도 똑같잖아요. 이는 문해력이 부족해서라고 해요. 어릴 때 문해력을 잘 갈고닦아야 평생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힘들지 않다고해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와 함께 헤쳐나가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호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창비아동문고 323
채은하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호랑이인데 왜 인간으로 변신해서 살아야하지?'  삶의 터전을 잃고 인간 세계로 내려온다. 하지만 난 호랑이인데.. 호랑이답게 살아야하는데.. 하지만 인간들은 얼마나 이들을 받아들이면서  살 수 있을까? 사냥꾼은 이들을 없애려고 하지만 그의 딸 지아는 아빠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 누가 옳고 그른 것 보다 편견 속에서 배척 속에서 어떻게 화합하며 살아가야할지도 배우는 책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