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다보니 매번 어린이 동시집만 보거나 성인들이 보는 그런 시십들만 보다가 청소년들이 읽는 시집을 처음 접해보았어요. 아이답지도 안고 어른답지도 않은 어쩌면 10대 청소년들의 시각에 맞게 쓴 멋진 시집이라는 생각이 문듣 들었어요. 그리고 학생들도 이런 시집들을 같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레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었어요.
하품왕이라고 해서 분명 잠자리 동화로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왜 생각하게 만들고 은근히 재미있는건지.. 엄청 진지하고 재미없게 읽어주느라 애를 먹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에 누나가 읽어주니까 "엄마가 읽어줬을 때랑 너무 달라!!!" 라며 아들이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하하하... 알긴 아는구나.. 하품왕이 된 사연이 아주 그냥.. 꼭 한 번 읽어 보셔요^^
민수기 강해라고 하기에 처음에는 "어?!" 하며 놀랐어요. 보통 모세5경이나 신양강해는 많이 보았어요. 구약 중 민수기를 다룬 책은 별로 보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이해하기 쉽지 않으면 어떻게하지 하다가 민수기의 배경이 광야라는 것을 알기에 왠지 지금의 나와 이스라엘의 백성이 겹쳐 보여서 읽어 보기로 하였어요. 신앙과 생존, 이번 민주기 강해, 광야, 신앙과 생존 사이에서를 읽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사 시험이 참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교재들이 많죠. 하지만 한 권으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사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100문 100답은 진짜 시험 잔날, 단 한권으로 포인트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시한 것 같아요!! 다음 번 한국사 시험에 한 번 도전해볼건데 그때 같이 이 책과 함께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할게요.
몇 년전에 아이들과 함께 이골에 이사와서는 많은 새로운 알게 되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호두였어요. 근처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열매가 초록초록 큰 게 열려잇었어요. 아이와 함께 이건 뭘까?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주인 할아버지께서 이건 호두나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가 알고 있던 우리가 알고있는 호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 이 책을 보면서 그때의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