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배 전쟁 - 코로나 시대, 예배와 목회의 26가지 물음에 답하다
안재경 지음 / 세움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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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건 저희는 시골 작은 교회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에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고, 누림이라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일인 줄 많이 느끼는 매 순간이었어요. 예배는 공적인 모임입니다. 하나님은 개개인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백성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공예배는 함께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함께 예배를 지켜야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지금은 더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서로 조심하고 또 조심함에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것을 주저해서도 기피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예배를 새롭게 함으로써 지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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