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될지어다 ㅣ 모노스토리 4
이부 지음 / 이스트엔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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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monostory 004시리즈 중 한권으로 강렬한 붉은표지가 특징인것 같았습니다

표지에는 제목 외의 이미지나 장식이 거의 없으면 뒷표지에는 작품의 핵심 배경과 설정을 요약한 소개 문장이 실려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자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밤 창문 밖에서 설명되지 않는 기척을 느끼면서 상황이 변해가면 그이후 혜수는 꿈과 형신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공포가 점점 증폭됩니다
내용은 자극적인 장면이나 큰 사건보다는 주인공이 불안 혼란 그리고 관계속에서 심리적 압박을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가벼운 분량으로  이루어져있고 글자 크기등 읽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 미스터리 장르이 톤이 유지되며 일상적 배경에서(데이트폭력)  발생하는 공포가 이야기의 핵심요소입니다
스토리는 인물의 감정을 과도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상황과 변화하는 인식에 따라 자연스럽게 뵤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같아요
정말 분량은 짧지만 밀도가 높고 읽는 동안 쉬어갈 틈이 없는 소설 빠르게 읽을 수있지만 다 읽고 나면 문장과 장면이 오래 남는 책인것 같아요
공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현실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
과장된 괴담 조다 종요한 불안?이 더 무섭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곳 싶은 작품입니다

이스트엔드에서 지원받아 주간 심송과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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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
    박애희 지음 / 청림Life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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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부터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습니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쓰는 말과 생각 그리고 감정들이 결국 나라는 문장을 만들어간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삶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기록이라는 점 저자는 거창한 조언을 하지 않고 대신 일상의 아주 사소한 순산들 커피를 내리는 시간 창문 너머 햇살 누군가의 말 한마디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움직임 그 작은 문장을 통해 삶은 언제나 흘러가고 있다 는 걸 잔잔하게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살고 그 선택들이 결국 하나의 문자이 되어 우리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갑니다


    읽다 보면 문장 하나하나가 조용히 마음에 스며듭니다

    어떤 날엔 위로가 어떤 날엔 다짐이 되고 또 어떤 날엔 오래 묵혀준 감정을 꺼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사를 하다 보면 단순히 글을 옮겨적는게 아니라 내 삶의 문장을 써 내려가는 시간 처럼 느껴졌습니다

    눈으로만 읽을 때 놓치던 단어의 온도와 리듬이 손끝을 통해 느껴지고 문장을 옮겨 적는 그 짧은 시간동안 나 자신을 바라보고 정리하는 명상의 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책은 삶에 지친 사람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사람에게 참 좋은 책일듯합니다

    크게 웃기지도 눈물나게 하지도 않지만 일고 나면 마음 한켠이 고요하게 정돈되는 느낌입니다

    결국 나의 삶은 어떻게 바라보며 써 내려가야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단순하게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록하는 것 알려줍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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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온 영원불멸의 원칙 ㅣ 마스터스 5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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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스로에게 자주 묻습니다

    나는 지금 나만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걸까?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 잡아 줄수 있는 책 길을 열다 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에 성실함과 진실을 담아 길을 만들어온 사람의 철학이 담긴 기록입니다



    저자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 이 결국 길을 만든다고합니다
    처음엔 경영 이야기 처럼 보이지만 읽을 수록 삼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이라는 것을 작은 일을 대하는 자세 하나에도 길을 여는 힘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책을 펼쳤을때 단순히 좋은 문장들은 옮겨 적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몇장읽고 써내려가다보니 삶의 태도를 바로 세워주는 깊은 울림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나아가는 힘 꾸준함이 결국 길을 만들어준다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글자를 옮겨 적는 시간이 단순한 기로이 아니라 내마음을 다잡는 의식 같은 시간이라 더더욱 좋았습니다


    길을 열다 는 인생의 전환점에 서있거나 지금의 자리가 버겁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책을 덮은 후에는 어쩐지 마음속 어둡던 길 위에 희미한 불빛하나가 켜진 듯한 기분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어줄것같아서 넘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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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ㅣ 세계철학전집 6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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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이 책은 진짜 나답게 사는 법을 일깨운 책입니다
      개처럼 이라는 말은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로 익숙한듯 했는데 막상 책을 펼치고 나니 그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개처럼 산다는 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고 자유롭게 살아간다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꼈지만 진짜 나답게 사는 법이였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디오게네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고 그는 권력자에게도 아부하지 않고 사회가 정한 기준에도 맞추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든 말든 근 자신이 옳다고 믿는대로 살았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사람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체면을 위해 거짓을 꾸미는 세상에서 진실 하나만을 붙잡고 사는 건 얼마나 어려운일일까?그런데 디오게네스는 그럴 해냈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솔직하게 살고 있는가?
      남의 평가가 아닌 나의 기준으로 살고있는가?


      이책은 철학서이자만 결국 삶의 태도에 대한 책입니다
      남이 무라하든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추지 말고 진실하고 자유롭게 살라는 메시지
      그 단순한 한마다기 요즘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이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일고 나면 뭔가 배우기보다는 마을을 정리할수있게 도와주는 책
      그래 조금 덜 가져도 괜찮고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
      그게 이책이 주눈 위로같았습니다

      도서제공받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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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밤
        양희범 지음 / 포레스트 웨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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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밤 -양희범 지음-

        수많은 사람들의 하루가 켜켜이 쌓인 이도시에서 어떤 빛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서울의 밤은 그런 생각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
        책을 펼치면 도심의 야경처럼 잔잔하지만 묵직한 문장들이 어어집니다 누군가의 외로움 그리움 그리고 떠남과 돌아옴이 고요하게 흐르는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 느껴지는 건 위로 인것 같아요
        "누가나 다 돌아갈 집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돌아갈 집이 없다"
        이 문장은 마치 내 마음 어딘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속에서 때로는 돌아갈 마음의 공간 조차 잃어버린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책은 말없이 조용히 등을 두드려주는 친구 처럼 다가온는 느낌의 책이였습니다

        책속 문장들은 어느 한 장면만 떼어놓아도 따로 서있을 만큼 단단한듯합니다
        전체를 읽으면 하나의 커다란 풍경이 그려지고 서울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지만 결국 이야기의 중심은 사람인듯 합니다
        책을 읽고 덮고 반복을 할때 마다 한동안 책속 글들이 여운이 남았습니다
        서울의 밤은 생각 보다 조용했고 그 조용함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난 밤 마음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을때 읽기 너무 좋은 책같아요

        도서지원받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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