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문장들은 어느 한 장면만 떼어놓아도 따로 서있을 만큼 단단한듯합니다
전체를 읽으면 하나의 커다란 풍경이 그려지고 서울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지만 결국 이야기의 중심은 사람인듯 합니다
책을 읽고 덮고 반복을 할때 마다 한동안 책속 글들이 여운이 남았습니다
서울의 밤은 생각 보다 조용했고 그 조용함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난 밤 마음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을때 읽기 너무 좋은 책같아요
도서지원받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