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그대 몸에서 떨어진 조각이 나는 아니오.
그 누구의 조각도 나는 아니오.
나는 그저 하나의 조각일 뿐.
설령 누군가에게서 떨어진 조각이라 하더라도 그대의 조각만은 결코 아니오!"

"으음." 생각하는 동그라미.
"이제야, 알겠다!"
굴러가던 동그라미 멈춰 서더니••••••
조각을 살며시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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