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 마자 앉은 자리에서 두번을 읽었다......
처음엔 그냥 막 읽어댔지만....두번째 읽고 난 후........ 완전 짠....했다....
커다란 시련의 사랑이야기가 없어도...가슴이 시린책은....정말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