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혼혈왕자 2 (양장)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마법사의 돌" 을 봤을땐........

완전 다른세계 이야기에 푹 빠졌었다....읽고...또 읽고.....

시리즈가 더해가도 전혀 뒤쳐짐없이 날 이끄는 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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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 솔로 스페셜 : 하고 싶은 말
김태우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god도 너무 조아했는데......해체가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솔로앨범으로 만나서 너무......... 감격이에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노래도 너무 좋고.........  언제나..... 가슴뭉클하게 들려오는 태우님의 노랫소리

완전 미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좋은음악 불러주세요........ 

노래할때 너무................ 광채가 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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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책이다 2006-11-1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od 해체는 아닌데;; 얼마 전에도 공연에서 2,3년만 기다려달라고 팬들 앞에서 이야기 했답니다. 멤버들 군대 문제도 있고 해서요^^; 어쨌든 김태우씨는 무대위에서 진짜 빛나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고 좋은 음악인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쭌빙덴호곰 2011-03-05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체하지는 않았구요~^^
 
대륙을 꿈꾸는 여인 2
이기담 지음 / 밝은세상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은것두 벌써 몇년전인데....

처음 읽었을땐 정말 충격이었고...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고 있는책이다...

소서노... 책을 읽기전엔 이름조차 들어본적이 없었던...

고구려 고주몽의 아내였으며 백제 온조의 어머니이며 비류백제 비류의 어머니 라는 거대한 타이틀이

역사에 묻혀버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비련의 여인이다...

남편 고주몽에게 왕위을 넘겨주고... 결국 고주몽에게 배신당하고....

아버지가 다른 두아들과.. 고주몽의 전부인에게서 난 아들...

정말 파란만장하다고 할수밖에 없는 삶을 살다간....

대왕의 기질을 가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준... 결국 돌아온건

배신과 비참한 죽음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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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1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창식 옮김 / 창해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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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정말 다섯번도 더 읽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렉터박사가 어린동생 마샬을 기억하는 부분이다. 마샬이 좋아하는 보라색의 가지..그것을 정성스레 닦아 마샬의 방 창문에 올려놓는 장면, 스탈링이 달리기를 하는 동안에 스탈링의 차안 핸들에서..공기중에서 그녀의 채취를 기억하려는 박사의 모습은 내 기억의 궁전속에 잘 보존되어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렉터박사를 존경하게 되었다. 렉터박사는 모든면에서 완벽하다.그의 감성이나 이성적인 행동,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스탈링을 향한 열정.. 영화에서 렉터 박사를 연기한 안소니 홉킨스는 살인을하거나 충격적인 행동을 하지않아도 안소니 홉킨스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렉터 박사로 어울린다.(안소니가 연기한 렉터박사는 영화사상 가장 잔인한 인물이다.) 토마스 해리슨의 작품을 책으로 읽으신분이 계신다면 영화로는 절대로 보지 말것을 권하고 싶다. 책에서 느낄수 있는 많은 부분을 영화에서 느끼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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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1 - 부름 퇴마록
이우혁 지음 / 들녘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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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이책에 대해 알게된건 신문 광고를 통해서다. 벌써 몇년전인지... 책을 빌려보는것 보다 사서 보는걸 좋아하는 이유로 집에는 퇴마록 1권 부터 끝까지 몇권인가..? 거의 스무권쯤 되지 않을까 싶다. 처음 국내편은 그저 단편 공포소설을 읽는 듯 했다. 사실 밤늦게 읽을적엔 무서워서 소름이 돋았던 적도 있었다. 단순한 공포 소설일줄 알았던 퇴마록은 영역이 넓어지면서 세계편, 말세편, 혼세편까지 나오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했던 책이다. 과연 세상의 종말이 올까... 작가는 그 이후를 독자의 상상에 맡겼지만 분명 희망이 있는 미래를 암시하고 있었다. 재미있게 가볍게 읽을수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감동까지 같이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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