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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 A♭시리즈 012 A♭시리즈 12
심완선 지음 / 에이플랫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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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결말이지만 SF는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세계가 변화한다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상을 휩쓰는 SF 작가 테드 창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판타지는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결말이지만 SF는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세계가 변화한다고. SF의 세계관에서 세상은 과거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변화는 불가피한 조건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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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망가
강상준 지음 / 로그프레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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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만화책을 보면 대부분 일본만화였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만화‘라고 부르면 그건 거의 다 일본만화였는데, 그걸 ‘망가‘라고 부른다는 걸 알게 된 건 한참 후였다. 따라서 ‘위대한 망가‘라는 제목은 가장 적확한 표현이고, 그 안에 담긴 만화들은 한번쯤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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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취미가 vol.1 - A♭시리즈 010 A♭시리즈 10
강상준, 김닛코, 김봉석, 손지상, 심완선 외 지음 / 에이플랫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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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게 취미는 과연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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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빨간 맛 B컬처 2 : 두 번째 빨간 맛, 아무나 모르는 대중문화 - A♭시리즈 008 A♭시리즈 8
강상준 지음 / 에이플랫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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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상권 팟캐스트에서 활약했던 강상준 대중문화 칼럼니스트의 책. 제목에 ‘B컬처‘가 담겨있지만 정작 그 안에 있는 글은 A급이다. 정갈한 리뷰란 무엇인지 잘 보여주므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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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빨간 맛 B컬처 : 대중문화, 그 쾌락의 지점들 - A♭시리즈 001 - 대중문화, 그 쾌락의 지점들 - A♭시리즈 001 A♭시리즈 1
강상준 지음 / 에이플랫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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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란 무엇일까. 공기같아서 잘 느끼진 못하지만, 어느 순간 거기에 휩쓸리곤 한다. 그냥 그렇게 살아서는 문자 그대로 부화뇌동하기 십상이다. 이 책은 그 흐름에 정면충돌하는 시선을 담고 있다. 옛날 광고 있지 않던가?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 하라던. 그런 느낌으로 보면 되겠다.

 



"다수결의 원칙이 절대적인 판단 근거로 악용되는 부조리는 가히 인류의 비극이라 할 만하다. 소수자의 희생 따위 아랑곳하지 않으며 세대에 걸쳐 계승된 이 불완전한 법칙은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으니. 멀리서 찾을 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손잡고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게 식은 죽 먹기라는 걸 오늘날 우리 또한 충분히 체감하고 있지 않던가. 인터넷과 매스미디어를 통해, 또 그것을 모사하고 은유하는 영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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