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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제안
정재환 지음 / 에이플랫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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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아무런 단서 없이 실은 그랬습니다 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소설들과는 달리 성실하게 단서를 뿌려놔서 결말도 수긍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좀비 아빠 나오는 단편이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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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장강명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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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과제로 전환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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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 A♭시리즈 012 A♭시리즈 12
심완선 지음 / 에이플랫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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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결말이지만 SF는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세계가 변화한다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상을 휩쓰는 SF 작가 테드 창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판타지는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결말이지만 SF는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세계가 변화한다고. SF의 세계관에서 세상은 과거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변화는 불가피한 조건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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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망가
강상준 지음 / 로그프레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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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만화책을 보면 대부분 일본만화였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만화‘라고 부르면 그건 거의 다 일본만화였는데, 그걸 ‘망가‘라고 부른다는 걸 알게 된 건 한참 후였다. 따라서 ‘위대한 망가‘라는 제목은 가장 적확한 표현이고, 그 안에 담긴 만화들은 한번쯤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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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취미가 vol.1 - A♭시리즈 010 A♭시리즈 10
강상준, 김닛코, 김봉석, 손지상, 심완선 외 지음 / 에이플랫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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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게 취미는 과연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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