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부부가 영국 유학 중에 살았던 런던 단독주택의 경험기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과의 비교기이기도 하다. 내용은 참 쉽고 나 같은 건축 전공자도 비건축인도 함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주택과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언젠가 영국 런던에서 집을 빌려 유학이나 장기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가이드 역할도 가능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