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건축가를 아시나요?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 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건축가 ㅣ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허윤 지음, 김주경 그림 / 머스트비 / 2014년 5월

 

	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건축가 박자청을 알아보아요.

경회루를 보면서 누가 지었을까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경회루와 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건축가 박자청에 대해 알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궁궐을 지키는 수호신 가운데 하나인 석견이 등장해요~ 석견은 돌로 만든 강아지에요^^

이 석견과 박자청은 친구가 되어 외로운 궁생활을 이겨나가게 되요~^^

또 책의 내용중에 근정전과 섬돌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렇게 단어의 풀이도 되어있어

율리양과 함께 보며 이야기도 해가며 보았어요^^

박자청은 노비출신으로 종1품의 지위까지 오른 조선 최고의 건축가예요~

박자청은 근정전 섬돌에 사는 돌강아지를 만나 친구가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임금님의 허락을 받아 누각을 짓게 되요. 이 누각이 바로 경회루 랍니다.

나라에서 솜씨가 좋은 유명한 목수와 석공들이 모여서 누각을 짓기 시작했어요.

가을에 시작한 일이 다음해 봄에 이르를때까지 8달 동안 밤낮없이 계속 되었어요.

누각이 완성되자 임금님은 그 아름다음에 경복궁의 꽃이라 칭하며 경회루라 이름을 지었어요.

중국에서 사신이 온다는 소식이 왔는데 경회루의 못에 물이 줄어들어 모양새가 나지 않았어요.

신하들은 박자청을 잡아들이라 했지만 임금님은 아랑곳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박자청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네 해결하였답니다.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율리양과 함께 알아 보아요.

율리양 또박또박 제목을 읽어요~ㅎㅎㅎ

근정전 섬돌에 사는 돌강아지를 찾고 있어요~ㅋㅋ

율리양은 그림을 꼼꼼히 보는 타입이랍니다~^^

 

율리양도 역시 근정전 섬돌에 사는 돌강아지가 제일 궁굼한가봐요.

어떻게 돌강아지가 말을 하냐며 물어보네요^^

마음속의 친구여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율리도 인형놀이할때 인형들이 말도하고 대답도 하지 하면서요.

그제야 다음장으로 넘어가네요^^;;;

신하들이 임금님에게 박자청을 벌을 주라고 하니 정의의 사도 율리양~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엄청 혼내주었답니다^^

북악산 물이 내려오는 물길을 손으로 따라서 내려와요~^^

 

박자청은 연못에 물이 가득차지 않는 문제를 여기에서 해결해요.

누가 물을 퍼가지 않는다면 새어나간다고 말이예요.

어디에서 물이새는지 알아낸 박자청은 못의 물을 퍼내고 모래바닥에 진흑을 두껍게 발라

물이 새는 구멍을 모두 막자 찰랑찰랑 물이 차고 연꽃이 활짝 피었어요.

 

율리양은 너무 잘됐다고 하네요^^

드디어 중국 사진들이 오고 경회루에서 연회가 벌어졌어요.

율리양은 춤을 추는 모습을 따라 손동작을 하내요~ㅋㅎㅎ

중국 사신들은 "조선의 누각은 자연과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다우며,

물에 비친 경회를는 마치 하늘에 있는 궁전 같다"고 했다고 해요.

그만큼 우리의 경회루가 아릅답다는 거겠지요!!!

 

뒷장에 박자청과 경복궁의 석견, 경회루에대한 설명이 정리되어 있어요.

이 내용은 저도 모르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율리양과 함께보며 배웠답니다.

 

 

박자청은 노비출신으로 뛰어난 건축기술을 인정받아

종1품의 지위까지 오른  조선시대 최고의 건출가를 만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