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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에 다 있어! ㅣ 꿈꾸는 구름별 시리즈
박소영 글, 강명례 그림 / 이스트섬머 / 201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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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에 다 있어
글. 박소영 그림. 강명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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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밖에 모르던 욕심쟁이가 파커가 선물을 통해
우정과 행복, 꿈을 찾게 되는 이야기 랍니다.
그림이 너무 이뻐서 반해서 보게된 책~♥
당연히 아이도 이책을 좋아해요~더구나~ 커다란 머리카락도 너무 사랑스러워요ㅋㅋ
파커는 코코드리 별에 사는 마법 요정이에요. 파커가 주문을 외우고 머리속을 뒤적거리면
신기한 선물들이 쑥쑥 나왔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파커의 마음에 드는 물건들은 없었어요.
파커는 투덜거리며 방구석에 물건들을 던져 버렸어요. 물건들은 산처럼 싸이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파커의 머리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뚜뚜 박사는 파카가 욕심재이 병에 걸렸다고 말해요.
"친구들에게 물건을 나눠 주면 병이 나을 것 같은데~"하고요.
파커는 수레가득 물건들을 실고서 요정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그런데 선물을 받은 요정 친구들은 파커에게도 멋진 선물을 주엇답니다.
파커는 다른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 선물을 받는것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그후로 파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파커는 머리속을 전보다 더 많이 뒤적거리게 되었어요.
하지만 욕심쟁이 병은 다시 생기지 않았어요.
왜냐구요? 파커는 선물 놀이가 제일 좋은 하게 되었거든요 ㅎㅎㅎ
새로운 별에 새로운 친구들에게도 선물을 주고싶은 파커~
뚜뚜박사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출발~~~!!!!
파커가 마법 주문을 외쳐요!!! 아리아리 아라리요!!!
울 율리양도 외동이라 아무래도 자기 중심적이랍니다.
또 주변이 모두 어른이다 보니 더욱 그렇지요.
마법요정 파커를 통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나 옷은 친구나 동생들을 주자고 말했답니다.
자기가 아기가 되어서 입겠다고 하던 율리양 ~ 이번엔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고 말하기도 하네요 ㅎㅎ
책으로 자연스럽게 배우고 느끼는 율리양~ 파커와함께 선물여행을 떠나볼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