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야. .
빠작독해는 문학과 비문학을 분리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게 독해를 훈련하는 초등 국어 독해를 공부 할수 있게 도와주어요. 우리집 어린이는 지난 달까지 빠작 비문학을 공부하였어요. 비문학은 문학과 다르게 문장구조를 이하고 핵심단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매일 연습을 하다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게 보여요. 책을 고르는데도 여러분야의 책을 고루 읽고 이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이번에는 빠작 문학을 공부하려는데요. 문학에서는 고전소설과 중학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 시와 수필을 만날 수 있는데 지문이 재미있고, 독해를 위해 어휘를 따로 챙겨주고, 문제를 풀면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를 확인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지문마다 문장구조와 글을 독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부분에서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독해 능력을 키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부하면서 큐알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바로 볼 수 있으니 참 고마웠답니다.
"화가 나고 감정이 막 올라올 때는 한발 뒤로 물러나야 해.바로 맞선다고 용기 있는 사람은 아니야.물론 그런 용기란 쉽게 갖기 어려운 거지.자기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만 가질 수 있는 용기야." "
"네 뜻을 다 따라 줘야만 너를 좋아하는 건 아냐.생각이 달라도, 그래서 어떤 일은 같이 못 해도함께 잘 지낼 수 있어.네 맘에 꼭 맞지 않는다고 밀어낸다면결국 너만 남게 된단다.다른 걸 가볍게 받아들이렴.같이 맞출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