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과밭 문학 톡 13
강원희 지음 / 그린애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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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다.

아이와 가족여행을 했던 서귀포에서

이중섭 거리를 걷었던 일을 기억하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책이 참 이중섭 거리를 닮았다고 표현했다.



어떤 점이 그런지 물어보았는데

그림이 이해가 되고

그림이 말을 걸어 주는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나는 공감이 되는 말이였다.



아이가 저학년 때까지는 함께 그림 책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그림책을 보면서 함ㄲㅔ

의견 나누기를 많이 한 우리로서는

‘이중섭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아마도 우리가 경험 했던 부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눌 부분이 더 많아서 그랬다고

생각이 되었다.



혹시나 이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미리 조언을 하자면 어떤 말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여러 종류의 책을 많이 읽는

우리집에서 보자면 이중섭 화가를 알면

알고 있어서 그간의 경험과 함께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주고 싶고,

아직 이중섭 화가를 모르는 친구이라면

이 책으로 그림을 보고 그림의 이유과 설명이 더

궁금해져서 책을 읽게 되고

읽을 책을 바탕으로 현장체험을 하면

더 좋은 베이스가 될 것 같아서 정말

추천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까경험하고 나누는 것이 좋았는데 강원희 작가님 글은 어렵지 않고 막히지 않게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다. 이야기가 즐겁고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아이도 나도 즐겁게 읽었다.

게다가 저학년 아이용 그림책을 능가하는

그림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내 생각에 아마도 이 책을 다섯번은 더 열어 볼 것

같다는 생각일 든다.

책을 읽지만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하면서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었고. 그러면서 아마도 우리는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깉다.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를 읽으면서는 특별히

이중섭 화가와 이야기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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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과밭 문학 톡 13
강원희 지음 / 그린애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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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다.

아이와 가족여행을 했던 서귀포에서

이중섭 거리를 걷었던 일을 기억하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책이 참 이중섭 거리를 닮았다고 표현했다.



어떤 점이 그런지 물어보았는데

그림이 이해가 되고

그림이 말을 걸어 주는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나는 공감이 되는 말이였다.



아이가 저학년 때까지는 함께 그림 책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그림책을 보면서 함ㄲㅔ

의견 나누기를 많이 한 우리로서는

‘이중섭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아마도 우리가 경험 했던 부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눌 부분이 더 많아서 그랬다고

생각이 되었다.



혹시나 이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미리 조언을 하자면 어떤 말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여러 종류의 책을 많이 읽는

우리집에서 보자면 이중섭 화가를 알면

알고 있어서 그간의 경험과 함께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주고 싶고,

아직 이중섭 화가를 모르는 친구이라면

이 책으로 그림을 보고 그림의 이유과 설명이 더

궁금해져서 책을 읽게 되고

읽을 책을 바탕으로 현장체험을 하면

더 좋은 베이스가 될 것 같아서 정말

추천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까경험하고 나누는 것이 좋았는데 강원희 작가님 글은 어렵지 않고 막히지 않게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다. 이야기가 즐겁고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아이도 나도 즐겁게 읽었다.

게다가 저학년 아이용 그림책을 능가하는

그림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내 생각에 아마도 이 책을 다섯번은 더 열어 볼 것

같다는 생각일 든다.

책을 읽지만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하면서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었고. 그러면서 아마도 우리는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깉다.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를 읽으면서는 특별히

이중섭 화가와 이야기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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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잘 쓰는 법 - 용돈, 시작부터 독립까지
김선.조희정 지음, 차차 그림, 퍼핀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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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용돈을 벌고 쓰는 법에 대해 잘 가르쳐 주고 싶은데 아이에게 경제 개념을 바르게 심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에 부합하는 적절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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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분수 2권 - 초등학교 5~6학년 하루 한장 쏙셈 분수 2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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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분수2권[미래엔]

초등 5-6학년을 취한 심화학습 책으로 아이와 함께

선택.. 작년도 그렇지만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너무

짧아서 공부도 그렇고 계획한 일들을 차분하게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틈이 날때마다 조금씩

미리미리 해 두기로 아이랑 약속!!!



미래엔 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책들이 출판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흔한남매

끊임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별

책들이 나와서.. 보상으로 원하는 책을

사주기로 하였다.



약수와 배수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이미 구구단 그리고 19*19를 매일 하는

우리 어린이는 뭔가 새로운

단원인데 익숙한 느낌이다.

책 좋아하는 어린이 인데 문제집도

책이라서 좋아고 ..

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넘겨보고는

냅다 풀어보겠다고 덤비 더라는..



지금은 4학년이지만 학교 교실에는

이미 학원에서 선행으로 5-6학년 까지

진도를 나간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우리 아이도 그게 부러운지

계속 말을 하길래.. 한번 해 보자고

하였더니 은근히 거침없이 따라가는 중이다.



분수는 역시 공배수 공약수가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곱셈구구와 19*19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

지금까지 지루하게 매일 해오던 공부가

이래서 였구나를 느끼며

후루룩 문제집을 풀어보고

자신감을 갖는 다. 앞으로의 수학길이..

오늘만 같기를…



나중에 복습으로 다시 해봐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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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 국어가 더 쉬워지는
윤희솔.윤희라 지음, 강준구 그림 / 다락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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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면서는 문법을 배우게 되는데
국어를 배우면서는 왜 문법을 안배울까?
국어에서 문법을 배우지 않아서
아이가 글을 쓰지 못하는 건. 아니지반,
조리있게 쓰기
그리고, 정리해서 쓰고 말하기는 조금 어려워요.
따라서 국어 문법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는데요.
지난 겨울방학 영어그래머를 하다보니
국어에서 배워보지 못한 문법들이
영어로 접하니 어려운게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기특한 이 책
[초등 국어 문법 한권으로 끝내기]
이책으로 살살 국어문법을 보려고 해요.
국어 문법은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 개념을
확실히 잡고 차근히 익히는 게 중요해요.

제목은[초등 국어 문법 한권으로 끝내기]
이지만, 대학 졸업한 어른들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공부 하기 좋아요.
공부를 해야 질문에 답할 수가 있지요.


한국사람이 다 아는 한글
국어 문법을 왜 하냐고 물어봐요..
아이고 이런…

국어에서 문법을 공부 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 할수 있어야지요.
장음과 단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말들
배(복부), 배(과일), 배(선박) 과 같이
동음 이의어인 경우에도 그렇고요.
올바른 문장의 구조와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까지 글을 잘 읽어와서 잘 안다고 하더라도
글을 쓰고 조리있게 정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 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생과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하지요.

그리고 외국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요.
이부분..지난 겨울방학부터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바 입니다.

국어를 잘한다 라는 의미가
한국어를 듣고 쓰고 읽고 말할수 있다는
것과는 의미가 좀 다르지요.
그야말로 거기에 ‘잘’이 붙어야 한다는 것!!
오늘의 포인트 인것 같아요.

이책은
문법 미리보기
문법 개념 이해하기
문제로 확인하기
단원평가로 마무리 하기
이런 구성으로
혼자 공부하기도 같이 공부하기도
매우 적절해요.

책속에서는 일상속에서 볼수 있는
주제의 그림과 핵심어를 이용해서 이 단원에서
무엇을 배울지 알수 있어요.
그리고 개념 한줄 정리와 그림을 통해서
문법을 이해하고 배우기 쉽게 제시해요.
선생님의 설명글을 읽으며 개념을
이해 할수 있으니 배우기 쉽고 가르치기도 만점!
문제로 화거인하는데 간단한 문제라서
어렵지가 않아서 성취감을 더해요.
단원별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서
풀어 볼수 있고 개념을 다시한번 복습하고
정리 할수 있어요.
저희집은 매일 글쓰기를 합니다.
더불어 다락원에서 출판한
한문단 초등글쓰기를 같이 하고 있는데
글쓰기 능력이 쭉쭉 자라는 것이 보여요.

매주 주제글쓰기를 학교에서 하고 있어요.
매주 제일 잘 쓴글을 선생님이
읽어 주신다는데 우리 어린이가
몇번이나 읽혔다고 자랑자랑..
조금 으쓱한 기분으로
자신감 갖고 시작합니다.^^

저희는 엄마랑 아이랑 같이 공부해요.
배우기도 좋고 가르치기도 좋은
구성이 마음에 쏙 들어요.
여러 출판사들 문제집을 봤지만
확실히 다락원 문제집이
언어. 외국어 영역은
탁월하다고 느껴요.

여름방학이 오기전에 사부작사부작
[초등 국어 문법 한권으로 끝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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