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3년째 키우고 있는데, 이젠 눈빛만봐도 의사소통이 꽤 된다 생각했었는데, 그건 내 착각이 아니었나싶다.
애기때는 너무 순했던 우리 댕댕이가 요즘 너무 짖어서 이 책에 나오는것처럼 시끄러 !!!안돼!! 하면서 혼내키기만 했었는데 짖거나 무는 습관은 대부분 공격성이 아니라 공포심 때문이라 한다.
요즘 우리 댕댕이가 나한테 잘 오지 않던데, 이런 이유였나보다.
혼내기만 하면 사람은 무섭다라고 인식해버리고 불러도 오지 않거나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 경계심을 갖거나 무는 행위가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 강아지에게 사람은 다정하다는걸 인식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한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강아지에 대해 모르는게 무진장 많은것 같아 속상했다.
그리고 최대의 실수를 한걸 느꼈다.
마음아프다는 핑계로 어리광을 다 받아주고 있었는데,
강아지의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면 강아지는 성장하지 않는다 한다.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건 병원에 정기검진으로 꼬박 데리고 다녀 감염병이라던지, 광견병, 심장사상충은 제대로 관리하고 있으니 걱정없다.
그렇지만 가끔 걱정 되는 부분이 산책을 나가면 진드기 같은게 붙어있을때가 있다.
지금 까지 한 3번쯤? 그렇지만 아직 피빨앗거나 그런거 아니라 다행인데, 그런건 어떻게 하나 걱정했더니
그런 문제는 브러쉬로 빗질을 해주면 된다하니 걱정 안해도 되는 문제였다.
또한 실내에만 갇혀 지내는 강아지는 구루병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관절의 형성 부전이나 척추병의 일종이라는데, 태양광선을 쬐지 못하면 뼈와 관절이 성장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다행이 우리 댕댕이는 집안에서 용변을 안봐서 매일 산책을 가야하기에 그런 걱정은 없지만, 이러 용변습관이 걱정 되기도 한다.
곧 잘 배변패드에 배변활동을 잘 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집에서는 배변활동을 안해서 걱정이다.
혹여나 화장실을 참다가 방광염에 걸리진 않을까 뭐 그런 걱정이 든다.
첫장에 배변교육하는 법이 나와있긴 하지만, 아예 용변을 안보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인 듯 하다.
간식을 남용하는 교육을 늘 해와서 우리 댕댕이도 살이 엄청쪄있는데, 이것 또한 잘못된 교육이었던 것이다.
훈련을 시킬때 간식을 2회에 1번, 3회에 1번 이런식으로 줄여가며, 간식보다는 미소와 쓰다듬어주는 손길로 칭찬받는 것이 좋은것 이라고 인식하도록 고쳐나가는게 중요하다한다.
강아지는 난폭하게 키우면 난폭해지고,다정하게 키우면 다정해진다고 하니 다정한 강아지를 원하면 반려견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라고 한다.
강아지가 짖는것에 대해 훈련법이 필요했는데 이 책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사례로 들어 있어 따라해보니 효과가 있다.
개가 초인종 소리에 반응하여 짖으면 입을 닫게 하고 눈을 노려보며 혼내며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짖는행동을 멈추면 다정하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된다.
훈련을 몆번 반복하면서 짖는 소리기 망설이는 것 처럼 들리거나 점잖게 짖는다면 짖는 행동을 자제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그때는 놓치지말고 칭찬해주면 된다.
개는 짖는 행동으로 무언가를 전달하고 있다는데, 개가 왜 짖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그 원인을 해결해주면 짖지 않는다 한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 본다면 똑똑하게 훈련시킬수 있을 듯 하다.
강압적이지 않고 에피소드로 사례를 예를 들어주기에 이해도 훨씬 쉽고 3년이나 키웠지만 아직도 강아지 키우는게 초보인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제대로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잘못된 부분은 금방 실생활에 녹여 제대로 강아지를 훈련시킬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