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읽었더라면 달라졌을까?
아는 것도 없이 매도 , 매수만 알고 뛰어들었던 주식시장에, 어느 한 종목으로 수익률이 50프로 정도나길래 계속 갈 줄 알고 위험하게 더 큰돈을 투자했다가 결국 바닥치고 돈 잃고 상처만 받았던 지난날이 생각났다.
그러고 그만 두었더라면 더 큰 손실은 막을수 있었는데, 상승하는 장 한번 봤다고 본전 생각에 중독된것처럼 투자하다.. -몇천 찍어보니 아 이건 아닌가보다..
다시는 주식에 쳐다도 보지말자 하고선 주식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었는데, 경제상황이 이렇다 보니 또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또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먼저 피터린치라는 전설이 되어 떠나 월가의 영웅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사람인데, 아내의 장바구니에서 종목을 발견했다 한다.
이게 될까? 싶다가도 부동산투자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여자의 말에 집중하라는 것이었는데, 여자들이 사고 관심가지는건 결국 유행이되고 돈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특출난 비법은 아니지만 엄청난 비법이 될수도 있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피터린치는 인내를 가져라. 계속 주목하는 주식은 실패가 없다.어떤 기업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고 주식을 사는것은 포커게임에서 카드를 보지 않고 돈을 거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주식시장에서는 인내가 중요한데, 성격이 급해 사고팔고 계속 주식장만 쳐다보던 내가 떠올랐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완전히 잘못된 투자였다 .
유명한 여러 인문들의 투자 전략이 많이 나오지만, 처음 나온 피터린치의 주식투자전략이 내가 깨달은걸 그대로 일러줘서 그런지 제일 공감되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게 만들었다.
피터린치의 투자전략은 11가지가 있다.
1.회사 이름이 하찮게 들리거나 우습게 들리는 기업이 좋다.
2. 하찮아 보이고 따분한 사업을한다.
3.무언가 혐오감을 일으키는 성질의 사업을 한다.
4.해당 기업이 모기업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자회사다.
5.기관들이 보유라고 있지 않으면서 증권분석가들도 취급하지 않는다.
6.성장이 전혀 없는 업종이다.
7.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틈새에 있다.
8.사람들이 꾸준히 사는 물건을 팔아야한다.
9.테크놀로지를 이용하는 업체여야한다.
10.내부자들이 자사 주식을 산다.
11.회사에서 자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주식 종목 찾아나설 준비를 하게 된것같다.
역시나 사람이 몰리지 않는 주식에는 돈이 되는게 아닐까 .. 말 그대로 돈이 보이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피터린치가 싫어하는 주식에 뜨끔하며 땀이 삐질났다.
누군가 속삭이며 알려주는주식!! 완전 공감한다.
나도 이것때문에 주식으로 돈을 완전히 날려먹은 1인으로써 절대 남들이 알려주는 주식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었다는 슬픈 .. 추억이 생각난다.
누군가 그런말을 했다. 주식은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라고 일러주는거라는 말이 번뜩 떠올르는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