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늘 하는 고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해답을 찾을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것과 통제할 수 없는것이 있다. 의견,동기,욕망,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그러나 신체,재산,명성,사회적 지위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없는 일은 통제가 불가능하다.(P 15)
공감이 되는 이야기 같았다 가도, 어쩌면 사회적 지위나 재산,명성,신체는 통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아함이 들었다.
내가 노력하면 재산과 사회적 지위나 명성은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오로지 운으로만 누릴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신체도 내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은가 싶지만, 날때 부터 몹쓸병이라던가 관리잘하던 건강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 희귀병에 걸릴 수 있으니 통제가 안된다는 결론도 조금은 납득이 되기도 하는 듯 하다.
결국 자신이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합리성과 자기인식력을 키우는 일이라한다.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 인생을 만든다는 자기수련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흔히 생각해보면 생각하는대로 마음먹으대로 긍정적인 힘이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지 모른다.
반면 부정적 행동은 더 극단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것 처럼 긍정적 행동의 자기수련을 하는게 중요하다.
신기하게도 고민하던 일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늘 그렇게 흘러가지만,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일이 잘 풀리진 않아도 어느정도 해결점은 찾아가는 경험을 했었다.
어짜피 엎질러 진 일에 대해 굳이 힘들게 생각한다면 더 힘들기만 힘들고 힘 빠지는 일만 허다하지 않을까..
어떤게 스토아철학이라고 하는걸까?
스토아학파의 철학으로 윤리를 중심 문제로 하여 욕망을 억제하고 자연의 법도를 따를 것을 주장하였다.
결국 사는건 흘러가는데로 윤리대로 흘러가는게 맞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던중 만나게 된 책이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이 비워지는듯 하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렇게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속으면 안된다.중요한 것은 속이다.우리는 환상을 걷어내고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 혹은 두려워 하는 것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야한다.(P.129)
정말 살면서 중요한 깨달음 인듯 하다.
겉만 보면 번지르르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말을 속으로 되뇌이게 되었는데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매번 그런사람을 동경하며 목표삼아 달려갔는데 , 실상은 빈 깡통이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이제는 겉모습을 보지 않는 법을 조금은 배워가고 있지 않은가 한다.
아직까지는 더 살아봐야 더 단단해 지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치와 스토아철학은 꽤나 잘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