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 지금 여기서 행복한 고대인들의 생활철학
조지 브래들리 지음, 김은경 옮김 / 프롬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늘 하는 고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해답을 찾을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것과 통제할 수 없는것이 있다. 의견,동기,욕망,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그러나 신체,재산,명성,사회적 지위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없는 일은 통제가 불가능하다.(P 15)

​

공감이 되는 이야기 같았다 가도, 어쩌면 사회적 지위나 재산,명성,신체는 통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아함이 들었다.

내가 노력하면 재산과 사회적 지위나 명성은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오로지 운으로만 누릴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신체도 내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은가 싶지만, 날때 부터 몹쓸병이라던가 관리잘하던 건강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 희귀병에 걸릴 수 있으니 통제가 안된다는 결론도 조금은 납득이 되기도 하는 듯 하다.

​

결국 자신이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합리성과 자기인식력을 키우는 일이라한다.

​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 인생을 만든다는 자기수련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흔히 생각해보면 생각하는대로 마음먹으대로 긍정적인 힘이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지 모른다.

반면 부정적 행동은 더 극단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것 처럼 긍정적 행동의 자기수련을 하는게 중요하다.

신기하게도 고민하던 일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늘 그렇게 흘러가지만,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일이 잘 풀리진 않아도 어느정도 해결점은 찾아가는 경험을 했었다.

어짜피 엎질러 진 일에 대해 굳이 힘들게 생각한다면 더 힘들기만 힘들고 힘 빠지는 일만 허다하지 않을까..

​

어떤게 스토아철학이라고 하는걸까?

​

스토아학파의 철학으로 윤리를 중심 문제로 하여 욕망을 억제하고 자연의 법도를 따를 것을 주장하였다.

​

결국 사는건 흘러가는데로 윤리대로 흘러가는게 맞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던중 만나게 된 책이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이 비워지는듯 하다.

​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렇게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속으면 안된다.중요한 것은 속이다.우리는 환상을 걷어내고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 혹은 두려워 하는 것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야한다.(P.129)

​

정말 살면서 중요한 깨달음 인듯 하다.

겉만 보면 번지르르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말을 속으로 되뇌이게 되었는데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매번 그런사람을 동경하며 목표삼아 달려갔는데 , 실상은 빈 깡통이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이제는 겉모습을 보지 않는 법을 조금은 배워가고 있지 않은가 한다.

아직까지는 더 살아봐야 더 단단해 지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치와 스토아철학은 꽤나 잘 맞는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