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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쇼펜하우어의 철학수업 ㅣ 작고 아름다운 수업
지연리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평점 :



쇼펜하우어라는 인물이 남긴 명언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해줄 수 있는 정말 이해하기도 쉽고 인상이 깊었던 거 같아요.
저학년인 아이들도 이 책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나의 삶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살다보니 여러 사람들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낼때도, 때로는 너무 행복해서 불안할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때도 있지만,
이 책에서 주는 여러가지의 교훈으로 정말 반성도 많이하고 배우기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아요.
나 또한 정말 단면적인 면만 보고 살았었는데, 큰 틀을 보고살기가 참 쉽지 않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좀 더 신중하고 좀 더 크게 보자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번 그래 아는 내용이였지, 하면서도 그런데 왜 이것을 또 잊고 지냈을까?하는 내용의 질문들이 많았고,
나이만 어른인 아직 덜 성숙한 내가 또 한번 지혜를 배우게 되는 그런 책이었던것 같아요.
공감대는 부분들이 너무도 많았던 책이예요.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흔히 꽃다발, 화려한조명, 환호, 박수같은 것들 안에 기쁨이 있다고 믿어. 기쁨은 그런 축제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든.가장사소하고 하찮은 일에, 일상 속에서 전혀 빛나지 않고 영광스럽지도 않은 자리에 슬그머니 나타나지. 라는 문구가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항상 그런것들을 갈망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느라 , 소소한 행복에 대해 감사한 것을 전혀 못느끼고 살았는데, 정말 아차 싶더라구요.
주위에 보면 정말 작고 소소한 일에도 행복함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는 지인들이 많은데, 나는 욕심탓인지 정말로 감사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는데, 감사일기란걸 쓰다보니 완벽하진 않지만 감사함과, 긍정적인 성격을 동시에 얻게되며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인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선 조카들에게 선물을 해줘서 삶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그런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