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때 한번쯤은 읽어봤던 동화를 다시 만나 기억이 새록새록나기도 하고 그 주인공들의 이름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그때 그시절이 회상되기도 하고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진짜 쓰기 싫었던 독후감.. 이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그 내용이 남아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어릴때는 어떤 위로를 받기보단 그냥 스토리를 읽었던 거라면 지금은 주인공을 이해도 하면서 그 안에서 내가 위로받고 있다는 것 이다.

어쩌면 다시 이 책을 펼쳐보지 않았을텐데 이 책의 저자덕분에 또 다른 생각을 하게되서 색다르다.

정말 불안한 시간을 흔들흔들 살고 있는 요즘 너무 흔한 위로가 아닌 책에서 위로받는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누군가의 위로보다 가끔 혼자 읽는 책이 더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어쩌면 동화란 어른을 위한 것임이라는게 공감되는 책이었다.


 

너무 급하게 가려고 하니 여유가 없고 더 쫓기나 싶은 생각이 드는것 같기도하다.

잠시 멈춰서 뒤 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항상 여유가 없는 나에게 괜찮아 잠시 멈춰서 쉬었다가도돼 라고 말해주는거 같았다.

아무도 내맘을 알아주는것 같지 않는 요즘 , 많은 위안이

되었다.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선미 영어 기초편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 25개씩 총 52일간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다.

총 1500개 단어라고 하니 이 책 한권을 정복하면 1500개라는 단어를 가질수 있는데, 나처럼 작심삼일 공부하고 흐지부지해지는 사람한테는 부담없는 하루 공부량 이라 하고자하는 있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책 이다.

거기다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기 어려운데 기초편 인강 1달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니 공부 의지가 불타오른다.


기초책이라 그런지 인강을 듣지 않아도 혼자서 하기 어렵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인강을 들으면 하기 싫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효과를 줄수 있고, 무료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 생선기 다운가능하다고 하니 반복된 영단어 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잊어버리지 않고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록에 정답과 해설이 있어 내가 잘 한 건지 답을 맞추어 보고 학습하기 편하게 되어져있다.

타보름 카페에 가면 나처럼 쉽게 시작만하고 포기하는사람들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제 더이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영어공부가 되지 않길 기대된다.

더이상 영어바보로 살아가지 않을것 같다.

이 책은 문화충전200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글씨가 나를 바꾼다 -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북카라반 편집부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자를 교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예요.

손글씨에는 6가지 원칙이 있다고하는데,

첫째로는 서체 , 두번째로는 글자넓이 셋째 글자높이 넷째 글자간격 다섯번째로는 띄어쓰기 여섯번째로는 정확성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글자넓이라던가 높이 간격이런것들을 생각해보고 글을 써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글 높이와 넓이에따라 글자가 더 이뻐보일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었어요,


뭔가 모눈종이랑 기름종이를 마련해서 글자연습을 해야할것 같아요.

초등학교다닐때 그렇게 연습해서 글자체가 되게 예뻤었는데 지금은 뭐가 그렇게 여유가 없는지 제 마음이 표현되듯이 글자도 한껏 날라다녀서 지렁이 글자체라 다시 고쳐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글자체 뿐만아니라 다시 기름종이를 사와서 글자 배껴 연습하는 방법으로 악필을 벗어나고 싶네요.


이렇게 글자를 종합적으로 한페이지를 채워볼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이 책 한권이면 글자를 예쁘게 간격맞춰 쓸수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말이 와닿네요.

부자의 글씨라는 책에서 소개된 부자들의 글자체는 정확하고 강렬하기도 하고 글자체가 위로 올라간다고 한게 생각나는게 글자에서도 내모습이 나타난다는게 정말 맞는말 같아요.

이제 마음의 여유를 두고 나의 글자체도 여유롭고 정확한 글자체를 가지기 위해 많이 연습해야겟어요.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 썸부터 재회까지, 거침없는 현실 연애 수업 30
박진진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헤어진 연인과는 다시 만나면 결국 같은 이유로 싸우고 반복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 어떤 연애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만나 성숙한 연애하는 방법을 알게된 계기가 된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 썸부터 재회까지, 거침없는 현실 연애 수업 30
박진진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수업책이 될 것 같다.

가볍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가 어떤 사람을 만나서 아주 오래동안 만나 연애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익숙해지고 헤어지고 나니 더 아팠던 거 같다.

아마도 그사람한테 연애를 배운것 같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 이후로 진심인 연애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헤어짐이 싫어서 아예 시작을 하지 않게 된것 같다.

외면의 조건보다 상대의 내면이 어떤 사람 인가가 더 중요하다는게 정말 맞는말 이다.

어떤 마음으로 사는 사람인지 , 삶에 대한 태도는 어떻고 ,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지 에 대해서는 너무 무신경하다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겪으면 겪을수록 정말 아닌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전부다 아니라고 헤어지라고 하는데, 알면서도 못 헤어지고 헤어지고나니 더 마음아팠던 .. 그런 기억이 있는데 , 그 당시에도 정말 아닌걸 알면서도 왜 헤어지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녔는지 모르겠다.

진작 이런 책을 알았더라면 올바른 연애를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헤어진 연인과는 다시 만나면 결국 같은 이유로 싸우고 반복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 어떤 연애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만나 성숙한 연애하는 방법을 알게된 계기가 된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