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쌤의 1달 완성 영문법 2 -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바나나쌤의 1달 완성 영문법 2
아티엔바나나(르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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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접했던 아티앤바나나 선생님의 영문법이 책으로 나왔다니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

꽤나 쉽게 가르켜주는것 같아 즐겨봤었는데, 마음잡고 공부하지 못해 여전히 나는 왕초보 영어에 머물고 있다는게 흠이지만, 이 책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해서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영문법을 배워갈수 있는게 이번의 목표다!

1편과 2편이 연결되어 1달 과정으로 되어져 있는데 2편은 16일부터 시작된다!

수업과 관련된 영상은 이렇게 QR코드로 유튜브로 연결되어지게 되어있는데 원래 아티앤바나나 계정에서 일부공개로 공부하는 사람에게 별도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는 당연 바나나 선생님과 짬뽕이라는 학생의 대화형식으로 가르켜주는데 글자가 많으면 쉽게 지루해하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기 까지 하다.

한글과 미국의 문화차이도 배울수도 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농담과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그런 문화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그리고 정말 한눈에 정리도 잘 되어 있고 그냥 단순히 보고 끝낼게 아니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나 스스로 체크 할수 있게 문제도 많이 포함되어져 있다. 이 부분이 이 책의 최대의 장점인듯 하다.

나는 잘 몰라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나에겐 딱 맞는 학습책이 될것 같다.

올해의 목표는 중국어 와 영어 꼭 조금이라고 해놔야 겠다는 마음을 다짐했는데, 바나나쌤의 책을 보기 그 용기가 완전 끌어올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어렵게 다가왔다면 역시 영어공부가 그렇지 뭐 하고 금방 책을 닫았겠지만, 이 책은 정말 쉽게 다가오기도 하고, 바나나쌤이 얼마나 본인의 영혼을 녹여 이 책을 만든지 느껴진다.

바나나쌤의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올해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한해가 될 수 있길 노력해 봐야겠다.

영어공부를 하는 분 이라면 완전 강추 👍 👍 하는 책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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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바디 - 루이스 헤이가 전하는 내 몸 긍정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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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게 된 책이다

요즘 살이 많이 찌고 난 후에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울도 잘 안보고 등한시 하고 지내왔는데 , 이 책에서 나의 몸 하나하나 구석구석 긍정적인 말을 내 몸에 전해주면 몸이 모든 말을 듣고 건강하게 변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도 5000만 부가 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긍정적인 말로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비밀이 숨어 있다니 , 왜 이렇게 내 몸을 잘 들여다 보지 않고 등한시 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몸을 위한 긍정 확언사용법은 왼쪽페이지의 긍정 확언을 큰 소리로 읽어 보고, 확신이 들지 않는 , 부저하고 싶은 말은 여러 번 반복해서 긍정확언을 읽으며 긍정적으로 바꿔서 읽는다고 한다.

그 다음 차분한 마음으로 오른쪽 필사 페이지에 긍정 확언을 따라 써보는게 이 책의 사용법이다.

나는 책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별도로 다른 노트에 긍정 확언을 필사 해 보았다.

이 책을 일고 따라 써보면서 내 몸의 구석구석 생각지도 못하고 돌아보지 못했던 곳도 있었다.

따지고 보면 내 몸의 모든것이 다 소중한 것 인데 , 너무 당연해서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과연 나도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 자주 소리내어 읽어주며 내 몸을 사랑해주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과 꽃들도 자주 말해주면 알아듣고 꽃이 아름답게 핀다고 하듯 내 몸의 모든 것들도 무의식 속에서 긍정 메세지가 잘 전달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이 아니었더라면 언제 내 몸 하나하나의 긍정적인 메세지를 읽어주고 내 몸이 듣게 할 수 있었을까 싶다.

요즘 감사하는 마음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좀 더 깊어 지는 책이 많아지는걸 보니 정말 말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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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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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장의 테마로 구성되어져 있는 책이다.

목차를 소개하자면 1장에서는 의사의진단-문제는 자율신경 불균형이다

2장은 의사의 식사법1-혈당치를 안정시키면 살이 빠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3장 의사의 식사법2- 장을 다스리면 스트레스가 줄고 면역력이 좋아진다

4장 의사의 식사법3-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면 활력이 되살아난다

5장 의사의 습관- 10가지 습관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든다.

우선 자율신경이란?

사람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이라고 하는데, 여기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의해 생존과 생명 유지에 관련된 반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신경이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는데 마음의 열쇠를 쥐고 있는게 바로 자율신경이라고 한다!!

교감신경은 일을 하거나 운동같이 활동할때나, 흥분했을때, 스트레스받을때 활발해지고, 부교감신경은 잠을 잘때나 휴식을 취할때 활발해지는 상태인데 이 두 조합이 균형이 올바를때 자율신경이 안정되었다고 말한다.

자율신경 기능 이상이 병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상이 있다고 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지럽고 현기증이 난다.

이런 식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요 근래 살이 붙고나서 생각해보니 내 상태와 너무 닮아있는걸 보니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긴것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그러다 보니 살이 자꾸 오르는 부작용을 얻게 되었다.. ㅠ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2장의 내용을 좀 더 관심있게 보게되었는데, 내가 지금 하고있는 키토시스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

당질 제한식을 하니 살이 빠졌고 2주만에 5키로를 감량했다.

이런 현상을 다는 겪지 못했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걸 충분히 느끼고 경험하는 중이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내가 식단을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게 되기도 하고,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잘 모르고 하다보니 이 책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치를 낮출수 잇고 당질흡수를 낮출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로는 양상추,양배추등의 잎채소의 식이섬유-

두번째는 두부 ,육류, 생선 등의 단백질

세번째로 쌀과빵 등의 당질 순서로 먹는 게 방법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이 식사법을 시작하고서 부터는 잠을 자고일어나도 몸의 피로감이 많이 줄었다는게 신기하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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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삼 형제의 스노볼 공부법 - 눈덩이처럼 실력이 불어나는
윤인숙 지음 / 심야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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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끝내야 할 공부량을 정해두고 내 자유시간을 갖는것만 실천한다면 이번년도에는 원하는 자격증을 모두 합격해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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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삼 형제의 스노볼 공부법 - 눈덩이처럼 실력이 불어나는
윤인숙 지음 / 심야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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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 아들을 서울대 보낸 엄마가 알려주는 초등 첫 공부 습관을 들이는 책이다.

아직 미혼이라 아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어떻게 아이를 좋은 방향으로 키울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듯 하다.

이책은 아이의 그릇 만들기 / 스노볼 다지기 - 공부습관 만들기/ 스노볼 굴리기 - 자기주도학습 실천하기 / 10년을 내다보는 과목별 공부법 (수학,영어,국어) / 고민하는 후배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여기서 나느 아이의 그릇 만들기라는 부분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인성이 그르치면 아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이라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읽힌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물론 아이를 잘키웠다 못키웠다 하는것 조차 실례인 것 이고, 그렇지만 내가 본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정말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23살이 되었는데도 엄마밖에 모르고 혼자 집에 있는것 조차 못하는 다 큰 어린이라고 표현 해야 할까?

엄마말고는 말걸면 안된다고 하는 그 아이 말에 충격이 컸다.

어린시절 엄마는 늘 아이를 방치해두고 온라인 게임만 하고 있었던걸 종종 보곤 했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저럴수 있나 하는 생각에 좀 충격을 먹었었다.

지금이라도 심리 상담을 권해주고 싶지만 이게 참 말을 해주는것 조차 실례가 되는 일이라 그냥 쳐다만 보게 된거 같은데,

저자의 말처럼 8~13세 까지는 올바른 습관을 통해 안정감 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주는 그 시기가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이들은 다 알 고있다. 아이는 부모의 그림자를 보고 자란다는 이 말이 너무 와닿는다.

친구들의 아이들만 봐도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4~5살된 꼬마아이도 눈치를 보고 다 안다는걸 느끼곤 너무 놀랬었던 경험이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론 화 한번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과연 나도 저런상황에서 저렇게 아이를 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정말 배우고 싶은 교육 방법이었다.

무언가를 하나 시킬때도 그냥 이거해 저거해! 이렇게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본인 스스로 그것을 해야하는 일 이구나 하고 행동으로 끌어들이는 교육법이 정말 멋있게만 느껴졌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는거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 마인드를 이끌어 내는 것인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성적이 떨어졌더라도 다음번엔 잘 할수 있잖아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와 긍정적 말 한마디는 정말 대단한 힘을 낸다는 걸 또 한번 느낀다.

 

                            

공부를 잘하는건 부모의 학벌과 직업이 중요하지 않고, 공부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이라고 한다.

공부습관을 만드는 과정으로는 밑에 사진을 참고 하면 될 듯 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할일은 무조건 끝내고 놀기!

매일 적당량의 공부량을 정해놓은뒤 , 그날 해야 할 공부는 무조건 가장 먼저 끝내게 하고 이후에 놀 시간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놀지마 ! 하지마! 안돼! 하니까 더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심보가 툭툭 튀어나왔던 거 같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일리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내가 이 일은 끝낸다면 당연한 보상으로 놀 권리를 주는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 하다.

아이에게 적응할 문제가 아니라 나도 늘 공부를 미루고 나중에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매번 준비하던 자격증 시험에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건 나부터 실천해봐야 할 공부습관인 듯 하다.

매일 끝내야 할 공부량을 정해두고 내 자유시간을 갖는것만 실천한다면 이번년도에는 원하는 자격증을 모두 합격해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어쨌든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다.분명 많은 도움이 될거라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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