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최악의 번역으로 읽고나서 짜증만났고, 그저 인종차별 주제에 대해 다룬 책이니 상을 받은건가 싶었었음. 하지만, 이 책은 작가가 그리고자하는 것, 독자에게 말하고자하는 바를 술술 읽히는 구문으로 전달함. 왜 상을 받을만한지 알 수 있음. 진심으로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번역자를 ˝꼭˝ 바꿔서 출판하면 ˝꼭˝ 다시 읽고싶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 위의 인문학 - 지도 위에 그려진 인류 문명의 유쾌한 탐험
사이먼 가필드 지음, 김명남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도의 발전을 볼 수 있었던 책이라 나름 재밌었음. 이미 세계지도를 알고 있는 나의 시선으로는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과거지도이나 실제로 세계를 구경할 수 없었던 시절을 대입하여 보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진지한 지도들로 보였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일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 발생에 대한 전후관계, 배경,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책. 열강들의 이해관계로 얽힌 배경에서 지도자들의 추진 정책 및 결정들을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황근하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진심으로 번역으로 책을 보고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메말라버리게 만듬. 번역자 바꾸면 다시 읽을거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과 수필이 혼재된 작품이랄까 술술술 읽히는 무라카미 하루키 특징을 느낄 수 있으나 솔직히 두번은 안볼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