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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공룡 점박이 2 - 떠돌이 애꾸눈의 공격
올리브 스튜디오 글, 카툰플러스 그림, 허민 감수 / 킨더랜드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EBS방송으로 방영되었는 <한반도의 공룡>이 만화책으로 나와서 넘 반갑네요.
저희 아이랑 방송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봤었는데
만화를 통해서 그때의 감동에 사로 잡힙니다.
이 책은 만화 공룡점박이의 두번째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점박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점박이는 타르보사우루스인데 점박이를 통해서
공룡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룡들의 이름뿐 아니라 특징등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
공룡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뿐 아니라
본문의 내용에서 공룡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공룡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도 그만입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서식하였던 공룡들에 대해서 나오니
아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지고 공룡에 대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책의 뒷부분엔 공룡들을 한꺼번에 실어 두어서
이름과 특징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있어 그동안 공룡화보에서 보지 못했던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을 만나니 더 반갑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땅에서 6천 5백만년 전에는 공룡들이 살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으며
아이들도 놀라고 지도에서 공룡들이 살았던 발자취를 찾아 보면서
공룡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점박이가 태어나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보면서
함께 마음아파하고 진정으로 점박이를 생각하는 아이를 보면서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나서 방송되었던<한반도의 공룡>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 줬더니
책의 장면과 비교하면서 재밌게 보네요.
마지막 점박이가 외로이 죽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보면서
참 따뜻한 공룡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권은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공룡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이 무한할 때 빨리 구입해 줘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