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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잘하는 법
마르틴 베를레 지음, 송명희 옮김 / 행간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결혼해서 10여년 정도 직장에 다니지 않고 전업주부로써의 역할을 하며 지냈지만
경제도 많이 어렵고 아이들 커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직장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결혼전에도 열심히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직장상사들에게 나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지 않고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상사의 지시하에 조용히 일을 처리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약자처험 행동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책은 존경받는 상사와 존중받는 사원이 되는 직장생활에서 살아남는 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상사와 사원의 입장차이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어 나가면서
서로 상반된 자리에서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상사들이 싫어하는 사원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고,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자신의 생각을 크게 말하는 불평쟁이라고 합니다.
둘째로 상사의 이러저러한 실수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세째로 라이벌로 느껴지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일을 책임감있게 수행하지 못하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일들에서 부터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조언들이 들어 있어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업무를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사원들이 흥미로워 하는 업무는 확대하고 싫어하는 업무는 줄여주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상사와 사원 간의 서로 다른 입장차이를 이해하게 되고, 구체적이고 재치 있는 저자의 조언으로 사무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미리 한 번 생각해 보게 되고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슬기롭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아침일찍 지하철을 탈때가 있는데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모습에서 직장가는게 정말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읽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직장가는게 싫어 이유의 첫번째가 인간관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상사와 원만한 관계유지를 하고픈 사람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