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야, 반가워! -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석유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2
김형주 지음,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현대의 삶에서 석유가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

석유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상상도 못할만큼 석유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의 삶 곳곳에 사용되는 석유.

자동차 연료나 보일러 기름뿐 아니라 석유에서 나오는 물질로 플라스틱이나 아스팔트도 만들고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가 늘 쓰고있는 플라스틱제품이나 도로에 깔려 있는 아스팔트가 석유에서 나오는 물질로 만든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도 그에 대해 잘 알려줄 수 있을것 같다.

그동안 플라스틱이 석유에서 나오는 물질이라는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책이 늘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연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40%이상을 석유에 의존하고 있다고 하니 얼만큼 중요한 자원인지 알 수 있을거다.

고대사람들은 석유에 대해 알지 못할때 별 쓸모없는 물질로 여기고 '악마의 배설물', '죽은 고래의 피' '유황 이슬'등으로 부르며 방부제나 물을 막는 재로 정도로만 사용했다고 한다.

석유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는 요즘 사람들에겐 웃기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검은 물질을 본 고대사람들에겐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19세기 이후엔 석유가 연료로 쓰이면서 석유값이 황금처럼 값이 비싸다고 해서 '검은 황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요즘처럼 치솟을대로 올라버린 석유값을 보면 검은 황금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별명 같기도 하다.

우리집도 비싼 석유값때문에 자동차를 주차장에 항시대기시키고 있다.

자동차한 번 타고 나가기가 무섭다. 연료비에 주차료까지.

그래서 왠만한 거리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항상 주차장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에서 기름값의 상승으로 어려워진 현실이 빨리 해결되었으면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제목처럼 정말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석유에 대해 별지식이 없었는데 석유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니 이 보다 더 반가운게 또 어디 있을까?

책장을 넘길때 마다 다양한 삽화가 그려져 있어 즐겁게  읽어나갈 수가 있는것 같다.

석유의 정체는 무엇일까?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땅에서 나는 기름을 석유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석유는 한자 이름으로 돌에서 나온 기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검은 갈색에 끈적거리고 특별한 냄새도 나고, 물에 타면 물보다 가벼워 물과 섞이지 않고 물 위에 뜨는 물질.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이 책속에는 석유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인지?

석유는 누가 처음 발견했으며, 석유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와 석유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지등 우리가 석유에 대해서 궁금한 모든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그동안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으로 석유 상식 퀴즈란이 있어 석유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수 있게 해 두었고 석유 관련 단어 풀이도 따로 해 두어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배려도 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석유에 대한 상식도 넓히고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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