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허둥거리며 교회로 향한다. 아직 믿음이 크게 자라지 않아서인지 교회로 다가가는 발걸음이 그다지 가볍지는 않다. 교회를 출석한지는 횟수로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하나님은 만나는 체험을 아직하지 못 했다. 아니 어쩌면 체험하고서도 그걸 모른체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방언을 받고 싶어 열심히 방언기도도 하고 구하면 모든 것을 주신다는 하나님말씀을 믿고 구함을 간절히 원했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은 실망감때문인지 더 이상의 믿음의 깊이가 자라지 않음에 스스로 실망감이 쌓여가고 있다. 습관적으로 일요일이면 교회로 발걸음을 돌리지만 어떨땐 목사님 말씀이 자장가로 들리기도 하고 성경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않고 자꾸만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서 나 자신이 힘들때가 많다. 가끔은 성경말씀이 들어오지를 않아 멍하니 목사님만 바라보게 된다 매번 느낀느거지만 목사님은 어떻게 저렇게 매번 교단위에 서서 말씀을 하실까하는거다. 할말씀이 저리도 많을까? 저 말씀을 하시려고 얼마나 준비를 하시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1시간넘게 설교하는 목사님이 존경스럽다는 생각마저 든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목사님들이 어떤게 두려울까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많은성도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야 말로 목사님에겐 더 없는 영광이지 않을까? 우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목사님은 어릴적부터 한 번도 목회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고 하셨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목사의 길을 가라는 음성을 주셨고 그 때문에 목회의 길을 가시게 되었다고 하셨다. 지금도 가끔은 가고자했던 다른길에 대한 미련이 조금 남는다고 했다. 목사이면서도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지식적으로 성경을 알고 설교하는 목사들이 많다고 하셨다. 그 목사님들은 얼마나 불행할까? 이 책속에 나오는 목사님들은 목회자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신것 같다. 목회를 하고 계시면서 느끼는 삶에 대한이야기와 목회를 어떻게하계신의 노하우들이 들어 있어 지금 목회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교회관계자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