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1
오강원 지음, 김종민.서영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역사학자들이 마치 아이와 마주 앉아 이야기하듯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이 책에서는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신라시대까지 우리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삶은 모습은 어떠했는지에서 부터 의식주생활에 대한 이야기며조상들이 살았던 모든 시대적 사항들이 쉽게 설명되어져 있다.

특히 지구가 생겨난 배경에 관해서 재밌게 읽었다.

크게 생각해 보지를 않아서 지구의 탄생에 대해 잘 알지를 못 했었는데

46억 년 전의 지구는 펄펄 끊는 용암덩어리였다고 한다.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인지 그때의 지구의 모습을 상상하며

아마도 태양과 같이 뜨거운 행성이 아니었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세월이 흘러 열이 조금씩 식어서 표면이 딱딱해 지고 떠돌아 다니던 수증기가 뭉쳐 비를 내려우묵한 곳에 물이 고이고 바다기 생기고 생명체가 자라기 시작한다.

이렇게 생명체가 하나둘 생기고 진화를 거듭하며 흔적만 남아 있는 공룡들도 살다가고 드디어 인류가 탄생을 게 된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그 시대속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책의 중간중간마다 삽화가 들어있어 이해가 빨리 온다.

특히 구석기시대에 사용하였던 여러가지 석기의 사진들과 용도가 나와있어 석기들을 한 번더 보게된다.

석기로써 사냥도 하고 짐승 고기도 자르고, 털가죽에서 살을 발라 냈다고 하니

얼마나 정교하게 돌을 다듬었으면 그 일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에  조상들의 슬기에 놀랍기까지 하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책속의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속부록으로 한국사 정리노트가 있어 책속의 내용을 한 번더 정리할 수가 있어 좋은것 같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미래를 열어 갔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