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일반에 공개가 되지않았던 군과 장군(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해박하고 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잘 전달해주고 있다. 암담하지만 현실이며,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묵묵히 개선의의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구한말 대외정세로 최근의 주변 상황이 비견될만큼 위험하고 어려워진 대외정책에 있어 우리군의 자주국방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88만원세대 그리고 몇권의 사회학(?)관련 소설중 이 또한 파격과 새로운 우리사회를 볼 수 있는 시각과 삶의 생각을 갖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재공해 주며 국가 사회 개인에서 다시 개인 사회로 향하는 과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해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에 따른 사회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시각을 준다!!` 일독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