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입하고 오랫동안 읽지 못하다 이번 주에 단숨에 읽었다. 공공기관이라 인식돼는 항공산업의 특성 및 이를 노구를 끌고 갖은 중상모략과 기득권 고수에 맞서 개혁으로 이끌어낸 사상과 스토리가 잘 녹아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근래 읽은 경영서중 가장 현장 냄새가 나고 박진감 넘치는 책이었다. 다음 책으로 그의 ˝카르마경영˝과 ˝아메바경영˝을 읽어 보려한다. 정말 그 동안 너무 몰랐다. 살아있는 전설 혹은 경영의 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