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 국부론
이찬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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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폐의 습성을 간파하고 화폐가 일군 금융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금융시장에서 일종의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는 대체투자에 관한 얘기다.


하지만 처음 도입부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일본의 금융역사

그리고 미국의 금융역사를 화폐의 습성 및 대체투자의 

흐름에 입각하여 금융의 흐름이 어떻게 변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금융의 맥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책만 읽으면 대략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본격적인 대체투자에 대해 실었다.

국내의 다양한 대체투자 이야기를 통해 내가 어떻게 

변화무쌍은 금융시장에서 투자처를 물색해야하는지를

옅볼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주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기존에 실패했던 금융상품들의

실패원인 분석과 앞으로 저금리 저성장 저변동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작가의 전문가다운 경험과

지식이 느껴지는 전망과 분석이었다.


금융의 움직임과 대체투자에 대해 어줍잖은 지식을 가진

나에게 심도깊은 지식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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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스타트업
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 송재섭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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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실리콘 앨리가 대세다, 스타트업 뭔가
좋은 말 같지만 우리말로 창업이다. 창업 중에서도 세상의 흐름을
잘 읽은 벤처기업을 뜻하는 말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말이지만 이제 보편적인 단어가 되었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통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불행하게 그들은 대부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실리콘앨리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그들에 관한 이야기다.


비록 우리는 실리콘밸리에 있지 못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기가막힌
창업으로 성공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사업할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회사를 만드는
방버이라든가, 현재는 고만고만한 회사를 큰수익을 내난 알찬 회사로
바꾸는 방법, 매출을 폭발적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등 창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귀감이 될 말들이다.


그리고 몰입과 사업목표를 분명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한다. 집중의
5원칙이나 어디에 집중해야 되는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순한 스타트업에 대한 노하우뿐 아니라 스타트업을 함에
있어 삶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던져
주기도 한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함에 있어 어떤 가치관으로 임해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꼭지를 붙여놨다.


어렵지 않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순간 쉬운것도 어려워진다. 열려있는
사고를 가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우리의 삶을 바꿀
스타트업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가져보자.


평생 남을 위해 살기만은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시작해야하는지
또는 어떻게 회사를 새롭게 바꿔나가야하는 지,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현실적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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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들지 않는다 -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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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속임수에 관한 얘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남들이 간다고
똑같은 길로 불나방처럼 뛰어든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숨겨진 진면목은 한 톨도 발휘하지 못한 채
한 번뿐인 인생을 마감하고 만다.


스스로는 잘 살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성공?케이스대로
살았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은퇴이후에는 깊은 상실감과 허탈함을
느낀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성공하는 삶일까?


그렇게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못한채 자식 잘키운? 것에만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애써 삶의 성공을 자위를 하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진실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런 의문점에 해답을 면도날 처럼 강렬하게 재시하고 있다


우리는 속임수에 빠져서 진실을 보지못하고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속임수'에 길들지 말라고..


우리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속임수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자신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남들이 심어놓은
무의식 속에서 주인공이 아닌 주변인물처럼 살아간다.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장을 가고 결혼을 성대하게 하고
자식을 낳고 그 자삭을 잘 키워 오로지 좋은 대학교 보내기에
혈안이 된 싸이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케이스를 성공하는 삶이라고
착각하며 산다.


저자는 삶의 본질을 이야기 한다. 자기다운 삶을 살라고 말한다.
남들처럼 사는게 잘 사는 것이 아니다. 단 한 번이라도 자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이 있는가?
진정 당신의 자아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줄 아는가?


우리는 매일 아침 일어날때부터 선택의 연속속에 산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이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며 산다. 의식이 깨어있지 않은
삶은 살아있어도 죽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의식을 깨워 무의식이 아닌
의식으로 선택을 하고 당신의 자아가 원하는 방향대로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삶이고 후회없는 삶이 될 것인다.


제목과 책 표지만 보고는 선뜻 호감이 가는 책이 아니었는데, 읽을
수록 빠져들게 하는 책이었다. 단 한 번뿐인 인생 당신다운 삶에
대한 고찰을 이 책을 통해서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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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말정산 완전정복 - 한 번만 읽어도 50만 원 돌려받는
유흥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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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멍청하게 돈을 떼이고만 살았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부자들은 세금에 정통 하다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 더군다나 유리지갑 월급쟁이로 살면서 말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말정산이다 하면 관리부에 서류가 뭐뭐 필요한지만
물어보고 귀차니즘이 발표해 후딱 해치우고 말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평소에 어설프게
절약하지 않아도 조금만 노력하면 한 방에 훨씬 많은 '내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 연말정산이다.


지나간 해야 어쩔수 없다지만 올해부터는 확실히 내 돈을 지켜보고자
한다.


이 책에 대해 말하자면 어렵지 않다. 책도 정말 읽기 편하게 되어있다.
읽는 동안 여백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글보다 각종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좀 더 유식해 줄 수 있다. 나처럼 세금에 무감각한
사람이라도 부자들의 세세한 돈 관리 비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착해서 더 좋았다. 투자대비 수익률이 꽤 높은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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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 신화
후이구이 지음, 이지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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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기 전 샤오미는 알았지만 샤오미의 창업주가 누구인지는

몰랐다. 언론에서 익히 샤오미를 떠드니 모르지 않을 수 밖에..

 

중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먼저 알게 된 기업이었는데 샤오미가

이렇게 커 버린 건 정말 순식간이었던 것 같다.

 

이젠 중국의 스티브잡스라 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 그리고 그의

사고관은 스티브 잡스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스스로도 스티브잡스를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신제품 발표현장에도 스티브잡스를

따라한다. 동경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은 나쁜 게 아니다.

 

스티브잡스는 백인이다. 유태인이다. 그는 서양의 문화에서 태어났지만

동양의 문화를 동경했다. 그런데 바로 여기 동양적 사고관 속에 자란

동양의 스티브잡스가 출현했다.

 

그가 한국인이 아닌 게 조금 배 아프지만 책을 읽으며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큰 사람은 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르게 생각한다. 스티브잡스가

우주에 흔적을 남겼으니 그도 또 다른 흔적을 남기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

 

애플이 인재를 빨아들이는 회사였다면 샤오미도 애플의 절차를 똑같이

밟아가고 있다. 다만 레이쥔은 애플이 추구하지 못했던 또 다른 면을

파고든다.

 

중국의 상술을 겸비한 스티브잡스라고 할까? 그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파고드는 마케팅의 세밀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행보는 가히 놀라울 정도다. 진취적이며 도적전이다. 거기다

과감함 까지 갖추었다.

 

천재들이 많이 태어나는 나라 대한민국, 하지만 세상을 바꿀 천재는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 이제 우물 안 개구리로 살지 말고

스티브잡스의 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티브잡스 보다

좀 더 우리의 동양적 사고관에 가까운 레이쥔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남과 다르게 생각했다. 사람에 집중했다는 것도 같다. 괴짜라는

것도 둘이 닮았다. 고정관념에 묶여있지 말라.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다르게 생각하라. 이게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레이쥔이 10년 동안 애정이 담긴 잘나가던 회사를 박차고 나와

어떻게 중국의 스티브잡스로 불리게 되었는지, 그리고 순식간에 애플과

삼성을 재치고 1위로 우뚝 서게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레이쥔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그리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건 이제 공부가 최고가 아님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안목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그 보기 좋은 예가 이런 책들이다.

 

개인적으로 무협지를 읽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의 철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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