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Phonics World 2: Student Book with MultiROM (Package) Oxford Phonics World 2
Craig Wright 외 지음 / OUP Oxford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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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에서 파닉스 책이 새로 나왔네요. 영어를 막 시작한 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 2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단모음에 관한 내용입니다.

5개의 기본 단모음 a,e, i, o, u을 바탕으로 각각의 단모음+ 단자음의 모음까지 공부할 수 있는 단모음의 종합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 단모음 a을 공부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am,an,ad,ag,ap,at등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story, song, game 등이 추가되어 있어 읽기 연습은 기본, 노래와 게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단어 읽는 방법과 각각의 단어 읽기는 기본이고 쓰기연습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설명하는 것 보다 직접 보면 더 학습적인 효과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나름대로 몇 종류의 파닉스 교재를 봐왔지만 옥스포드 책은 체계적이고 학습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파닉스 시리즈로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 교재를 처음 봤을 때 마치 EBS에서 나오는 슈퍼와이 영어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 책의 캐릭터들이 슈퍼와이 캐릭터랑 닮아서일까요?

요즘은 흑백으로 된 교재는 아이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이 책 또한 칼라판이라 영어공부에 더 시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tape가 아닌 멀티 롬 disc가 2장 들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외국인과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발음은 아무래도 원어민의 발음을 직접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 공부니까 효과적이겠죠.

발음에 자신없는 엄마들이 직접 발음하지 않아도 CD로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해주면 될 것 같아요.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에서는 Picture Dictionary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단어만 제시해주고 단어를 직접 쓸 수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수록된 만큼 배운 단어들을 총정검하는 단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Student Cards가 하드보드지로 되어 있어 직접 떼어내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배운 단어들을 카드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영어 공부의 즐거움을 더 하는 귀한 교구로 사용되어 집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것 같아요. 영어공부의 기본은 반복학습이니까요.

그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아이에게 Certificate와 엄마표 선물을 함께 주면 다음 단계에 대한 학습의욕이 넘치리라 생각합니다.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 파닉스 월드에서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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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
이케가미 아키라 지음, 오세웅 옮김, 김공회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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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이 인생의 다인냥 살아가고 있다. 돈 있으면 사랑도 물질도 살 수 있고 돈 있으면 사람의 목숨도 바꿀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하고 귀하는 것이 사람의 목숨인데 사람의 목숨을 돈 서너푼에 좌지우지 해야 하는 시대, 자본주의가 불러온 사회적 병폐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탄압하고 강요하는 자본론 그 속에는 인간의 본질 개선과  인류의 능력 발전이라는 장점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여전히 차갑게만 느껴진다. 대학교에 들어가는 문턱도 높지만 대학교를 졸업해도 딱히 취직자리는 부족한 현실, 청년실업률이 날로 증가하는 시대에 젊은이들이 설 자리는 어디일까? 부자는 더 많은 잉여가치를 창출하려 고심하고 빈곤한 자는 더 빈곤속에 허덕이는 현실 속에 140년 전 마르크스가 예견한 자본론이 지금의 모습과 딱 들어맞는 지 알아보려 한다.

 

봉건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바뀌면서 경제는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많은 노동자가 같은 시간에 대규모 공장에 모여 자본가의 감독 아래 상품을 만들고, 그 결과 경제가 발달하는 사회가 형성되었다.

인간의 욕망 채우기 위해 상품을 만들고 무엇인든 상품화 해서 더 많은 부를 창출하려는 자본가들, 이제는 모든 것이 상품으로서 가격이 매겨지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화폐가 탄생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상품인 노동력, 자본가는 이 노동력을 이용해 이윤을 만들어 낸다.

인간의 노동이 상품을 만들고 사용가치를 만들고 교환가치를 만들어 내기때문에 노동과 자본 사이에 착취가 발생하게 된다. 자본가들은 더 많은 잉여가치를 만들기위해 고심할 뿐 노동자들의 급료를 인상시켜 준다거나 성과금을 주는데는 인색하다.

물가는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고 급료는 작년이나 올해나 제자리 걸음인데 서민들이 생활은 더 빈곤해 질 뿐 나아질 기미가 없는 세상, 게다가 자본주의가 발달함으로써 실업율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니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지 않겠는가.

 

노동조합들이 탄생하면서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에 대한 소리가 높지만 문제해결도 쉽지 않는 현실속에 여전히 저임금과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19세기에 마르크스는 이런 자본주의에 대한 이론과 과정을 예견했고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 부합하기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자본론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계속 되풀이되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그의 책은 실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저자가 해석해 놓은 글은 사회생활을 해 본 나로서는 너무나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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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 가족 건강 여행 : 봄.여름.가을.겨울 - 만점 아빠의 몸이 건강해지는 온천 & 스파 여행
이신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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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해지는 온천과 스파, 어디가 더 좋을까?

어른들을 모시고 간다면 온천, 온가족 여행이라면 스파~

활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은 구경을 많이 하기보다는 간단한 산책과 함께 온천을 자주 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아이들은 온천욕 보다는 놀이시설을 더 선호하니 당연 스파가 제격이다.

요즘은 온가족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스파 시설이 많이 갖춰진 상태라 정보만 제대로 알아도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 이 책 한 권이라면 계절에 연연해 하지않고 떠날 수 있으리라.

 

전국곳곳에 어떤 온천과 스파가 있을까?

물론 생각은 했지만 전국 곳곳에 이렇게 많은 온천과 스파가 있을 줄이야.

저자는 전국을 다니며 온천을 즐긴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녀의 손은 물을 많이 만진 손처럼 쭈글쭈글하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녀의 손이 부럽네.^^

얼마나 많은 곳을 가봤을까?

그녀의 발자취를 보니 제주도는 안가본 것 같은데 언젠가는 제주도도 가보겠지!

역시 수도권에 더 좋은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는 한군데도 없다는 아쉬움이..그렇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고 싶은 몇 곳이 있으니 옆에 앉아있는 남편한테 책을 보여주며 가보자고 꼬셨더니 흔쾌히 오케이 한다.

숙박까지 하면 경비가 더 많이 들 터이니 하루 당일치기로 가기도 충분하다는 생각에 올 해는 최소 2곳 이상은 가 볼 작정이다.

 

온천과 스파 이외 여행 코스 따라잡기가 보너스로 추가~!

사실 목욕은 기본으로 하는 거지만 1박 이상을 생각한다면 주변의 여행 코스가 궁금할 것이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설레임에 일찍 떠지는 눈을 그냥 껌뻑껌뻑 거리고 있지는 않을 터 이럴 때 가까운 여행지를 찾으면 여행의 가치가 두 배~~! 재미도 두 배~~!!

사진과 함께 몇몇의 여행지가 소요시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를 자랑하는 온천들도 많고 스파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지루하지 않을 장소들이 많아 좋은 것 같다.

작가가 직접 체험해보고 그에대한 평가가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다.

작가 평가란은 특히 읽을 만 하고 기본 정보에서 부터 친절한 info, 유의사항등을 보면서 전반적인 형태와 여행의 꼼꼼함을 챙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어도 숙박 정보나 별미집 등이 소개되어 있어 첫여행자들에게 더 알찬 정보가 아닐까.

 

이 책을 보면서 이미 가본 지역이라 광관지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그 속에도 가 볼만한 곳을 쪽집게처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다음에는 꼭 안가본 곳도 가보리란 생각이 드네.

<사계절 우리가족 건강여행>나이들수록 더 찾게 되는 곳인 만큼 이 책을 꼭옥~챙기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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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도깨비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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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방망이로 두드리면 무엇이 될까~

깜깜한 밤에 나오는 도깨비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지지만 어린이 책에 나오는 도깨비는 전혀 무섭지 않고 마냥 귀엽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개울가로 물고기를 잡으러 가고 싶은 생각이 물밀듯 밀려 오겠지만 도깨비 사냥은 글쎄...간이 큰 아이들은 한번 쯤 생각해 볼려나? ㅋㅋ

그런데 여기 네 명의 아이들(김동이, 조아영, 한성조, 이앵두)이 도깨비 사냥을 하겠다고 큰소리 탕탕치며 산으로 향하니  으~~ 무섭기도하지만 나름 재미도 있을 것 같아 함께 떠나보고 싶네.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이렇게 첫페이지의 문을 열고 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렵다는 수학을 동화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니 역시 시대를 잘 타고 나야하나 보다.

언어적인 감각은 있으나 숫자만 봐도 머리아파 하는 나의 아들이 동화책만은 좋아하니 엄마인 나는 이런 수학동화책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아이들은 이 책처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을 무척 좋아하니까.

 

수학도깨비에 나오는 4명의 아이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깨비 사냥에 나서는데 그들의 캐릭터가 나름대로 귀엽게 잘 설정되어진 가운데 4편의 이야기가 나름 다 재미있다. 

이야기속에 수학교과서(1학년1학기 및 2학기)와 관련된 내용(모양, 더하기와 빼기, 비교하기, 여러 가지 모양, 10을 가르기와 모으기, 덧셈과 뺄셈(1), 시계)이 연계되어 나오니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이 책을 바탕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친구들은 엄마랑 같이 주변에 있는 것으로 연습을 더 해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더 하리라.

 

깊은 숲 속 바위 굴 속에 도깨비가 산대!

열심히 이야기하고 함께 있었던 사람이 도깨비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소름돋는 일이지만 이 네명의 아이들은 도깨비가 가르쳐 주는 수학을 잘 이해하는데... 그러고 보니 도깨비가 수학 선생님(?)이었네.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도깨비가 가르쳐 준 수학공부는 더 재미있었으리라.ㅋㅋ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수학, 이렇게 배운 공부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

 

무섭기만 한 도깨비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수학은 재미있고 또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니 그 누가 이 여름방학을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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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끝장 12계단 - 전12권 (워크북 12권 + 벽그림 1장 + 스펀지 교구 66조각) - 한글 끝장내는 24주 프로그램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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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6세 아들, 5세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박진영은 4세부터 누나 어깨 너머로 한글을 뗐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도 그런 재능을 기대했지만 평범한 아이로 판정나면서 웅진 씽크빅 선생님과 함께 한글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간다.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잘 따라와준 아들은 책을 줄줄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혼자 읽어낸다.

 

요즘은 한글을 일찍 떼면 뗄수록 아이들 스스로가 책을 읽을 능력이 갖춰지니 엄마로선 더 바랄게 없을 듯 한데, 엄마의 욕심대로 한다고 아이가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니 아이의 학습능력을 고려해 한글공부를 시작하면 되리라. 그렇다면 한글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나도 처음엔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마트에서 한글떼기 교재를 사서 시작했지만 뭔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아이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다. 엄마표로 한글을 떼는 사람들의 도움을 구할 수도 없고 계속 이대로 나가기엔 엄마만 스트레스 받을 것같고 해서 차후의 선택으로 학습지를 선택했지만 학습지를 하면서 느낀 것은 한글 공부에도 다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학습지를 하면 자음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물론 내 아들도 운필력 기르기로 처음 한글공부에 입문을 했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자음부터다. 기본 자음을 통문자로 익히고 모음, 낱글자, 복잡한 모음, 받침 글자등 순서대로 공부를 해나갔다. 이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공부하면 어른은 다 이해할 것 같지만 아이들은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시작한 학습지를 모아 둘째 딸에게 엄마표로 가르쳐 보려고 모아두긴 했지만 이미 다 써버린 거라 아이가 그닥 흥미를 갖지 않을 것 같던 차에 '한글 끝장 12단계'를 만난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아직 시작은 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순서로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현재 우리 아들은 한글 끝장 11, 12단계를 공부하고 있는데 우선 남자아이들이 그렇듯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쓰기에서 시작해 쓰기로 끝난다.

11단계는 단어들 쓰기지만 12단계는 문장을 따라 쓸 수 있고 마지막에는 자기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이 책의 최종 목표인 것 같다.

하긴 나도 아들이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기를 고대하고 고대하고 있다. ㅎㅎ

 

이 책의 장점은 무작정 한글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단계로 한글 공부를 하되,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운다는 것이다.

시제없이 항상 현재형으로 말하는 아이들, 존칭 사용, 문장기호, 반대어 등 그 사용법을 알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이 단계에서 배우게 된다.

쓰면서 함께 익힐 수 있고 구두로 연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한글은 이왕이면 돈 적게 들이고 엄마표로 떼고 싶은 게 유독 나만의 바램일까.

이 책을 통해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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