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맞춤형 습관 수업
그레첸 루빈 지음, 유혜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입니다. 습관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그걸 고치기 힘들어서 늘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는데 이 책이 그런 우리를 구원해 줄것 같은 느낌이 팍 팍듭니다. 책의 핵심은  21가지 맞춤형 습관 전략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최적의 노하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늦잠을 벗어나지 못할까, 쓸데없이 물건을 사들이는것일까, 자꾸 미루고 남 탓을 할까 등등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고치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죠.


습관을 고치거나 바꾸면 인생은 충분히 달라지고 질이 높아진다는것을 어필하는데 아마도 다들 공감하게 될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면 늘 아침형 인간으로 계획짜면서 헬스장을 등록하고, 요가를 등록하고 수영을 등록하지만 한달을 넘기면 잘하는것이고 이내 일상의 반복에 녹아들어 언제 그랬냐는듯 반복되는 실수 너무 싫었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부담없이 바꾸고 습관을 들이는 법이 있으니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사실 이런 습관을 고치거나 자기개발에 성공을 도와주는 책들을 보면서 무작정 따라하려고 합니다.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약간은 무리하게 도전을 하기도 하는데 그럼 늘 실패하는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분석해주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책인지...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을 분석하고 조사하면서 성향을 구분하여 통계를 내고, 그것을 유형화하여 나를 개입해 봄으로  자신의 습관을 찾아 고칠수 있게 해주는 이책을 내년에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서로 독려해 좋은 습관을 많이 기르고 나쁜 습관을 같이 없애는 그런 친목을 다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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