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시간과 수입의 10% 투자로 흔들림 없는 미래를 완성하는 법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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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해 한다. 내가 짤릴수도 있겠지, 은퇴후엔 어째야 하는가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또 다들 사업에 관심도 많은데 당장 할만한 용기도 재정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12개 회사의 오너가 된 이야기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하기 힘든데 말이다. 


저자가  월스트리트에서 10여 년간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사모펀드 투자자로 활동했다는 것이 어쩌면 과잠한 사업을 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의 내용이 더 믿음이 간다. 전문가적인 느낌이 들어서 이다. 


이책이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고,  나처럼 월급으로 생활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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