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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노스탤지어 - 근대 일본이라는 역사 경험의 근원을 찾아서
이소마에 준이치 지음, 심희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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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해력이 이리도 짧은지를 이제사 알게해 준 책
번역자의 똑똑함(?)에 박수를...

일본식 한자어에 조사만 우리글로 옮긴 느낌.
책을 읽으며 사전을 뒤적이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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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걸작 논픽션 22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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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바이올린‘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우크라이나에서 살아가는 유대인들의 이야기. 엔딩씬의 고향에서 쫓겨나는 유대인들.
그 이후 ‘아슈케나지‘라 불렸던 동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의 죽음이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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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걸작 논픽션 22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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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살육은 언제 끝날까.
2차대전 전후의 민간인에 대한 학살참상은 치를 떨게한다.

그 후는 어찌 되었나.
한국전쟁, 베트남전, 코소보사태, IS...
참회없이 끝없이 계속되는 광란의 피바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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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위로 - 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
에마 미첼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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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꿈꾸는가?
어디에 흙이 있고 꽃이 있으며, 언제나 초목위를 나르는 새소리를 들을까.
그 꿈이 차곡차곡 쌓여갈 때...
책장의 첫 칸에서 위로가 되어줄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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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대한 생각 - 세계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데 우리의 식탁은 왜 갈수록 가난해지는가
비 윌슨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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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흘러 ‘밥은 먹고 다니니‘에서 ‘무얼 먹었니‘로 바뀐 세상. 점심이 선택장애의 좌절로 자리메김 했지만 어쩔수 없이 우겨 넣는 시간을 벗어나...
먹거리와 식탁에 대한 발칙한 도발.
그래 생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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