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걸작 논픽션 22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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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바이올린‘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우크라이나에서 살아가는 유대인들의 이야기. 엔딩씬의 고향에서 쫓겨나는 유대인들.
그 이후 ‘아슈케나지‘라 불렸던 동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의 죽음이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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