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따라 그리기 전3권 -사물/동물/탈것사람 세트판매
천재교육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미술교재 / 미술워크북 / 창의교재

 

 

[우리아이쓱쓱따라그리기]처음엔 힘들다니 어느새 빠져 들어요

 

 

요즘 우리 두꼬마들 엄마 얼굴만 보면 졸라 댑니다

"엄마.. 놀아줘"

암튼 넘 잘 놀아줘도 매번 업글된 놀이를 원츄하니

육아에 지친 윤후맘은 매일 하소연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두꼬마들에겐 재미난 워크북이 있다구욧~~~~~~

'오늘 아이랑 뭘 하고 놀아주나' 고민중이라면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요거 추천하고 싶어요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순서대로 따라 그리고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요


아직 그리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간단한 선과 도형으로 쉽게 따라 그리고
그림을 완성하면서 자신감과 사물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사물 / 동물 / 탈것 ·사람

 

3권이 세트 구성이구요

지난 포스팅에선 '사물'과 함께 한 놀이모습 소개했었는데요

http://blog.naver.com/inha953729/30146846689

 

요번엔 '탈것·사람' 이야기 소개해볼게요

 

 

  

남자라 그런가 어려서부터 유독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윤후!!

탈것 그리기가 나오자 완전 좋아해요

욕심도 많지 한번에 구급차와 트럭을 그리겠다며 양손에 크레파스를 쥐었으나

하하~~~ 어디 네맘대로 쉽게 되겠니?^^

대신 트럭 한번 그렸다가... 구급차 한번 그렸다가...

흐린 선이 그려져 있어 따라 그리기만 하니 쉬워요

 

 

 

  

평범해 보이는 탈것도 색을 입히니 그럴싸해 보이는구나

 

 

 

  

요건 몇주전 친할머니네서 얼렁뚱땅 그려낸 작품이구요

 

 

 

  

요건 맘먹고 곱게 색을 입히니 멋진 차로 변신했구나

 

 

 

  

앞에서 따라 그렸던 사물들을 배경 그림과 어울리도록 다시 한번 그린 뒤

주어진 스티커를 이용해 마음껏 꾸며보는 활동중이에요

처음엔 힘들다며 스티커만 붙이고 말겠다던 윤후였는데요

 



 

  

어느새 탈것 그리기에 푹 빠져 버렸어요

예시로 그려진 그림까지 관찰해가며 빛의 속도로 쓱쓱싹싹~~~~~

 

 

 

 

스티커와 윤후의 그림솜씨가 합쳐지니

와우~~ 근사한 도로가 완성되었네요^^

 

 

  

이번엔 <30년 후 내 모습>을 꾸며 볼거에요

앞에 나온 직업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먼저 따라 그려 보라고 해도

스티커부터 일단 붙여야겠다네요 ㅋㅋ

 



 

  

이번 역시나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부득불.. 예시에 나온 사람들을 다 그리겠대요

 

 

 

  

"윤후야.. 윤후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엄마.. 윤후 여기에 나온 사람 다 되고 싶어"

과연 30년 후 윤후는 이들 중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ㅎㅎ

 

 

 

  

순서가 뒤바뀌었죠

원래는 요 앞부분에서 먼저 따라그려본 후 배경그림을 꾸미는 건뎅

윤후는 뒷북 때리며 경찰관만 나중에 따로 그려보았답니다

경찰 왼손엔 수갑을.. 오른손엔 곤봉을..

경찰서는 물론 그 옆에다 태극기까지 그려 넣는 섬세함을 표현했답니다

 

 

 

  

"엄마.. 이건 무슨 태극기야?"

호호.. 네가 그려놓고는 엄마한테 물으면 어떡하라구 ㅋㅋ

 

 

 

 

그나저나.. 예시 그림에는 없는 경찰의 물건들도 그려넣고 너무 멋지구낭

역쉬 우리 윤후 관찰력 하나는 좋다니깐^^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요것두 기대 그 이상으로 참 재미난 워크북 같아요

몇주전하고 또 다른 윤후의 그림솜씨가 보여지니

요렇게 꾸준히 매일 워크북 놀이를 즐기다 보면 그림을 보는 관찰력도 좋아지고

그림그리는 자신감도 커질 듯요

아~~ 요거 다른 시리즈도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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